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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과 성녀와의 만남이 가짜 영웅을 역사에 새긴다!
성녀 에리에스와 만나고 흔들림 없는 결의를 가슴에 새긴 렌. 일행은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는 「에르메키아 더스크」의 진의를 파헤치고자 「카난 순례성교선」과 함께 다음 목적지 패도 에르메키아로 향한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세계 최강의 남자, 기사왕 젤브라이트. 그리고 정령이 왜 떠는지 조사하는 검성 시온.
「다들 아는 거야. 만약 렌에게 ‘영용의 자격’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마침내 가짜 영용은 전설의 영웅들의 윤무곡(輪舞曲) 중심에서 그 존재를 증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