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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주게무의 여름 (제73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제71회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2025년 어린이 분야 2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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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을 이례적으로 동시 수상한 화제작!

    출간 직후, 수많은 상을 휩쓸며 화제를 모은 《주게무의 여름》이 한국에서도 출간되었다. 《주게무의 여름》은 일본 최고 권위의 아동 문학상인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을 동시 수상한 작품으로, 한 작품이 두 상을 나란히 받는 것은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이력이다.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은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문학상이면서 동시에 《이게 정말 사과일까?》의 요시다케 신스케, 《100만 번 산 고양이》의 사노 요코, 《귀명사 골목의 여름》의 가시와바 사치코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들이 받은 상이기도 하다.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역시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있는 문학상으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과 함께 일본 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꼽힌다. ‘어딘가 그리운, 한여름의 빛과 바람을 감각적으로 불러일으킨다.’는 심사평처럼 여름내음이 가득한 이 작품은 문학성을 인정받아 제70회 청소년 독서감상문 전국 대회 도서로도 선정되면서 초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등단 이후, 굵직한 집필 활동을 이어 온 모가미 잇페이 저자의 문학적 역량이 집결된 작품인 만큼 읽는 내내 마음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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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한 번뿐인 찬란한 여름 방학"
    근육이 점점 약해지는 '근위축증'을 앓고 있지만 만담가, 의사, 우주 비행사, 가수가 꿈인 가쓰. 야마와 슈와 아킨은, 가쓰가 병이 깊어지면 걸을 수 없다는 것도,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도 안다. 가쓰의 제안으로 네 명의 소년들은 뜨거운 태양 아래 특별한 모험을 하며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생김새도 성격도 꿈마저도 제각각인 아이들 넷이 가쓰 집에 올망졸망 모여 계획을 짜고, 모험하며, 한껏 즐기는 모습이 영화 속 장면처럼 그려진다. 가쓰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현실을 마주하지만, 소년들은 가벼운 농담을 주고받으며 신나게 웃고 놀며 빛나는 우정을 이어간다. 여름의 냄새, 여름의 맛, 여름의 공기를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여름을 위한 동화 <주게무의 여름>.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소년들의 싱그러운 웃음과 용기, 그리고 찬란한 순간들이 오랫동안 마음을 따뜻하게 비춘다.
    - 알라딘 어린이 MD 송진경 (2025.07.11)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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