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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1일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규모 9.0의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의 파괴와 방사선 누출은 전세계를 경악하게 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원자로에 의존하는 많은 나라들의 각성이 있었고 급기야 독일정부는 2012년부터 원자로 건설을 금지하고 기존의 원자로도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하겠다고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실현가능할 것으로 보는 것은 그곳이 독일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이런 자신감은 오래전부터 태양열과 같은 자연에너지의 이용과 패시브하우스로의 주택보급을 정부에서 적극 지원해 왔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