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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간을 앞둔 책세상 니체전집 21권. 니체의 후기 사유인 '생성의 철학' 또는 생성에 대한 '긍정의 철학'의 내용이 완성되는 시기에 씌어진 유고 중 하나이다. 니체의 마지막 작품들에 쓰인 광범위한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어 마지막 시기의 니체 사상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니체의 공식 저작과는 달리 사유와 이론 정립의 과정에서 고민하는 니체 본연의 모습이 부각된다.
니체는 책 속에서 다양한 단상과 성찰을 통해 현대성 비판과 해체의 정신, 새로운 철학 건설의 의지를 드러낸다. 도덕 가치의 기원을 살펴 도덕과 선 의지, 양심과 이기심을 재평가하고 다양한 이론으로 현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려는 시도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마지막 시기 니체의 사상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