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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하는 인간으로서의 삶은 영유아기뿐만이 아닌 전 생애에 걸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들이 어렸을 때를 떠올려 보면 혼자 놀 수 있는 놀이보다는 언니, 오빠나 또래 친구들이 함께 있어야만 가능한 놀이들이 많아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배려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에 따라 아이들의 놀이와 삶의 모습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넘쳐나는 개인 학습용품과,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 등으로 아이들이 혼자 시간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졌고,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뛰어노는 모습은 줄어들어 상대방을 이해하거나 배려하는 기회를 가지지 못하고 자신만을 생각하게 되는 풍조로 이어져 ‘왕따’, ‘학교폭력’ 등과 같은 반사회성의 문제를 야기시켰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함께 놀이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것은 우리 아이들의 밝고 건전한 미래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