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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슨 커리 (지은이),이미정 (옮긴이)걷는나무20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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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예술하는 습관 (위대한 창조의 순간을 만든 구체적 하루의 기록)
2020년 ^종합 분야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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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똑같은 24시간을 사는데, 왜 어떤 사람들은 더 많은 것을 이루는 것일까? 『예술하는 습관』의 저자 메이슨 커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위대한 성취를 이룬 예술가들의 보통의 하루에서 찾고자 했다. 충동적이고 즉흥적인 영감으로 일할 것 같은 예술가 대부분은 지독하리만치 규칙적이고 성실했으며 그 누구보다 더 엄격하게 습관을 유지했다.

    책은 버지니아 울프에서 프리다 칼로까지, 지난 400년간 이름을 알린 여성 예술가 131명의 일상적인 루틴과 작업 습관들을 소개한다. 몇 시에 일어나서 몇 시에 잠에 드는지, 하루에 몇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 있는지, 산책과 목욕, 이웃과의 티타임이 창의적 활동에 어떤 활력을 주는지 등 사소할지 모르지만 더없이 결정적인 습관들이다. 영업기밀과도 같은 각자의 ‘일하는 방식’은 위대한 인물들의 습관을 엿봄으로써 동기부여를 얻고 싶은 독자에게 매우 흥미로운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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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만의 방'에서 그들은"
    조앤 롤링이 에든버러의 카페 한쪽에서 유모차를 밀며 <해리 포터>를 썼다는 신화를 들었을 때부터 궁금했다. 다른 여성 예술가들은 탁월한 작품을 탄생시킬 때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까.

    이 책은 저명한 여성 예술인들의 보통날들을 모았다. 저자 메이슨 커리가 전작 <리추얼>에서 다룬 예술인들이 대부분 남성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에 대한 후회로 이번엔 여성 예술가들만 담았다. 반갑다, 뒤늦게라도 비율을 맞추는 노력이. 우리에겐 더 많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필요하다.

    수전 손택은 끝없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세상의 지식과 지혜를 섭렵했지만 글은 아주 느리고 고통스럽게 썼다. 루이자 메이 올콧은 끼니도, 잠도 거른 채 맹렬하게 작품을 지었다. 예술가마다 일하는 태도는 다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있다. 모두 지독하게 성실했다는 것. 이것은 아직 평범한 우리에게 위안일까 좌절일까. 아무래도 마음 다잡기 좋은 새해이니, 위안으로 삼고 올해를 성실하게 지내보는 것이 좋겠다.
    - 인문 MD 김경영 (2020.01.1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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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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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양장본
    • 448쪽
    • 148*210mm (A5)
    • 596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