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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2020년 경제경영 분야 1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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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래리 페이지, 셰릴 샌드버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이 있었다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가 최초 공개하는 빌 캠벨의 1조 달러 코칭

    애플,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이베이, 인투이트…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CEO 뒤에는 숨겨진 스승 빌 캠벨이 있었다. 손대는 기업마다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해 ‘1조 달러 코치’라고 불렸고, 구글 전 회장 에릭 슈미트는 “그가 없었다면 애플도 구글도 지금의 모습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매주 일요일마다 스티브 잡스와 산책을 하고, 구글의 창업자들이 스승으로 삼았으며, 제프 베조스를 아마존에서 해임될 위기에서 구해냈다. 인투이트 설립자 스콧 쿡의 말처럼 “실리콘밸리 리더들에게 빌 캠벨만큼 중요하고도 폭넓은 영향을 끼친 사람은 없다.”

    빌 캠벨은 스포트라이트를 피해 뒤로 물러나 있기를 선호했던 탓에 ‘실리콘밸리의 감춰진 비밀’로 불렸다. 그는 어떻게 독재자형 리더를 인간적인 리더로 바꾸고 개성이 각한 직원들을 헌신적인 팀 플레이어로 만들었을까?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는 15년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빌의 코칭을 받은 에릭 슈미트는 그의 가르침을 미래 세대에 전수하고자 집필한 책이다. 빌과 함께 일한 8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베일에 싸여 있던 빌 캠벨의 삶과 리더십 원칙을 최초 공개한다. 경쟁이 아닌 협력으로, 명령이 아닌 신뢰로 가장 혁신적이고 협력적인 조직을 만든 빌 캠벨의 1조 달러 코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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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에게도 기댈 곳이 필요하다"
    9회말 무사 만루의 위기. 흔들리는 투수를 진정시키려 감독이 마운드에 오른다. 감독의 말 한 마디에 용기를 얻은 투수는 힘찬 공으로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는다. 다른 장면도 있다. 극심한 슬럼프에 시달리던 타자. 그는 자진해서 2군에 내려가 코치의 도움을 받아 흐트러진 타격폼을 정비한다. 그리고 1군에 복귀하자마자 맹타를 휘두른다. 갑자기 야구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서다. 감독이라고 어찌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그런 감독의 마음은 누가 달래줄 것인가? 코치의 슬럼프는 누가 코칭해 줄 것인가? 그들의 고민은 누가 들어줄 것인가? 그리고 아마도, 조직의 리더나 회사의 CEO도 같은 처지일 것이 분명하다.

    이제 감독의 감독, 코치의 코치를 소개할 시간이다. 그것도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실리콘밸리 거대 기업들의 CEO들을 코칭했던 대단한 인물을 말이다. 빌 캠벨, 그의 이름은 생소하다. 미국 내에서도 베일에 싸여 있던 인물이란다. 컬럼비아대의 풋볼 코치였던 그는 나이 마흔에 실리콘밸리에 입성, 이후 내로라하는 기업들의 자문역을 맡으며 또 다른 코치 인생을 살았다. "나는 내가 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내 직원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었어요." 구글 회장을 지낸 에릭 슈미트가 그의 인생, 리더십, 코칭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되살려 냈다. 세상을 떠나 더 이상 접할 수 없는 그의 코칭을 책으로나마 만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
    - 경영 MD 홍성원 (2020.08.04)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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