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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우리 아이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무슨 놀이를 해주면 될까요?” 하는 질문을 많이 한다. 사실 이것은 틀린 질문이다.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라고 질문해야 맞다.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면 될까요?”라는 질문이 보다 적절한 질문이다. 아이들에게는 어떤 놀이를 하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놀아주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놀이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상관없다. 앞으로 엄마는 아이에게 어떤 놀이를 제시하고 가르쳐주는 대상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아이의 자발성, 즐거움, 상호작용을 촉진시켜주는 놀이 상대가 되어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은 놀이를 통한 아동상담을 해오면서 그동안 수많은 부모들을 만나온 저자의 놀이 태도 노하우가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