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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세계를 ‘지배’ 했는가?
흔히 ‘제국’은 ‘제국주의’와 연계되어 주변부를 침략, 파괴하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왔다. 특히 일본의 식민 제국주의를 겪은 한국인들에게 ‘제국’은 ‘나쁜’것이다. 과연 ‘제국’이 청산해야 할 나쁜 정치 체제에 불과할까? 제국에 대한 비판에 집중할 때 다른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제국 : 평천하의 논리』는 유럽 정치학계 석학인 헤어프리트 뮌클러 교수가 ‘반제국주의’로 집약되는 ‘제국’을 역사적으로 존재한 정치적 조직 원리의 하나로 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수천 년 역사에서 ‘제국’을 다시 발견, 분석하고 제국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또한 독재적이고 야만의 제국이 아닌 합리적이고 건실한 권력 질서로써 ‘제국’을 다시 조명하고자 한다.
먼저 저자는 국가, 패권, 제국주의와 구분되는 제국의 개념을 정확하게 정의하고자 한다. 이어서 권력의 네 가지 원천 정치적 힘, 경제적 힘, 군사적 힘, 이데올로기적 힘을 바탕으로 제국이 어떻게 생겨나고 그들에게 닥쳐온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고찰한다. 오늘날에는 미국, 중국 등 새로운 제국적 세력들이 자신들의 행동 논리를 강화하며 존재한다. 저자는 미국과 중국 등에서 이어지는 현대적 제국의 명백을 꿰뚫고 현 시점에서 새로운 제국 주변국들이 어떤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 앞으로 정치적 문명적 중심지가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