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1) | 판매자 중고 (7) |
| 13,5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9,000원 | 12,600원 |
시인은 어두운 우리 시대를 밝히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이다. 별이 없으면 세상의 희망도 사라진다. 그 희망의 메시지는 별빛이다. 그 별빛은 정다정 시인의 메시지다. 정다정 시인은 영혼의 명의(名醫)다. 방황하는 우리 시대 길잃은 영혼들을 위한 구원의 메신저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따뜻함이 상실되고 거세된 빙하기의 세상이다. 그러나 시인이 존재하는 사회는 따뜻함이 묻어나는 희망의 봄을 잉태한 이상향이다. 정다정 시인의 시집 『침묵의 난간에 서서』은 희망을 품고 있는 봄이 아닐 수 없다. 정다정 시인은 현대판 시선(詩仙)으로 명명할 수 있다. 언어의 고수가 터득한 득음의 완결판을 선보이고 있으며, 섬세하고 단아한 시인의 진면목을 한국 문단사에 펼치는 그날까지 쉬지 않고 열정 꽃 피우기를 바란다.
- 정유지(문학평론가, 문학 박사), 해설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