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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화 (지은이),문현선 (옮긴이)푸른숲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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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2019년 에세이 분야 1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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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화가 들려주는 귓가를 맴도는 선율과 가슴을 울린 서술!

    세계적인 중국 작가 위화가 젊은 날 책과 음악 속으로 떠났던 다채한 여정을 담은 에세이 『문학의 선율, 음악의 서술』. 지금은 거장이 된 저자의 젊은 시절, 갓 벼려진 칼날 같은 통찰력을 시적인 문장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6년 남짓한 기간에 걸쳐 쓴 20편의 산문과 1편의 인터뷰가 수록되었다. 1960년생인 저자가 30대 중후반과 40대 초반이라는 인생의 정점에 걸쳐 쓴 글들로, 어떤 글은 문학, 어떤 글은 음악, 또 어떤 글은 문학과 음악에 대해 썼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글에서는 찬란한 생명력과 젊음의 패기가 느껴질 뿐 아니라 일가를 이룬 사람의 자부심과 단호함, 그리고 겸손함도 엿볼 수 있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사상적으로는 멀게만 느껴지는 중국 작가의 산문이지만 막상 읽어보면 어느 나라의 누가 쓰든 문학이란 역시 시간을 뛰어넘는 무한함을 지니고 있으며 공간을 넘어서는 보편성을 갖고 있다는 진리가 담겨 있음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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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철 추천 "생을 헐어 쓴 글의 힘" 위화 산문"
    에세이집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우리는 거대한 차이 속에 살고 있다>, 강연을 바탕으로 엮은 <글쓰기의 감옥에서 발견한 것>에 이어 위화 작가의 네 번째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세 권의 책에서 힘 있는 문장으로 깊이 있는 산문을 보여준 그가 이번 책을 통해 문학과 음악에 심취하여 보낸 청년기의 위화를 회고하고, 작가로서의 삶과 창작 활동에 영감을 준 다양한 예술 작품의 세계로 안내한다.

    아이작 싱어, 윌리엄 포크너, 루쉰, 카프카, 보르헤스 등 탁월한 작가는 물론, 말러, 차이콥스키, 브람스 등 위대한 작곡가까지, 위화 작가가 젊은 시절에 만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을 예리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적절한 비유를 가미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유연하게 펼쳐 보인다. 작가에게 문학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문학의 지속성과 광대함을 깨닫게 해준 할도르 락스네스의 <청어>와 스티븐 크레인의 <소형 보트>, 글쓰기에 영향을 미친 음악 등 현재의 위화를 만들어준 문학과 음악에 관한 매혹의 기록이다.
    - 에세이 MD 송진경 (2019.09.17)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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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장본
    • 404쪽
    • 137*194mm
    • 493g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