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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만큼 빨리 수풀 속을 달려 보고, 개미만큼 작아져 키재기도 해 보고, 황소랑 같이 돌수레도 끌어보고... 동물 그림을 보던 소년은 어느새 상상의 세계에서 그들과 만나 한바탕 신나게 논다. 세밀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림은 환상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다. 반복되는 짧은 문장을 통해 비교 표현은 물론, 다양한 동물들의 특성을 나타내는 형용사까지도 익힐 수 있다.
A celebration of a child's growing self awareness, and a prime example of how books can contribute to this. Whether brave or shy, strong or weak, in the end the young boy celebrates all different, apparently contradictory parts of himsel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