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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 장편소설)
2018년 소설/시/희곡 분야 27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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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부, 성공적인 커리어, 행복한 가족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그는 왜 죽음을 선택했을까?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세 번째 이야기 『죽음을 선택한 남자』. 데이비드 발다치의 작품 가운데 최고의 작품 구성력으로 평가받는 이번 소설은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중 한 곳이자 전 세계 FBI의 거점, 후버 빌딩 앞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목격자이자 사건 해결사로 나선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에이머스 데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FBI의 거점 후버 빌딩 앞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백인 남성이 한 여자를 총으로 쏜 후 자신의 머리에도 총알을 박아 넣는다. 사건이 워싱턴에 있는 FBI 본부 앞에서 일어났기에 에이머스 데커와 그의 동료들이 사건을 떠맡는 건 당연한 수순. 정확히 어떠한 일이 벌어졌으며, 누가 그 범죄를 저질렀느냐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왜 그가 그런 일을 저질렀느냐, 이다.

    가해자는 FBI 프로젝트와 관련된 컨설팅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고, 거대한 부와 행복한 가족을 영위하며 이제껏 살아왔다. 희생자는 지역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가톨릭 학교의 여교사이다. 외관상으로 그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다. 사건을 직접 목도한 에이머스 데커 역시 이번 살인 사건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사건에 대해 깊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분명해지는 사실이 하나 있다면, 뭔가 큰 힘이, 아주 거대한 어둠의 세력이 관여하고 있다는 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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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의 귀환"
    지구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로 꼽히는 워싱턴 FBI 본부. 총성소리가 아침을 깨운다. 정장 차림의 한 남자가 지나가던 여자에게 총을 쏘고 자살을 시도한 것.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한 FBI 요원 에이머스 데커에게 사건이 배정되지만, 완벽한 기억력으로 무장한 그에게조차 이번 사건은 미궁에 가깝다. 컨설팅 회사 사장인 가해자와 가톨릭 학교 교사인 희생자 사이에 아무런 연결점이 없어 보이기 때문. 파고들수록 분명해지는 한 가지는 거대한 어둠의 세력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는 것뿐이다.

    영미 스릴러의 거장 데이비드 발다치가 창조해낸 독보적인 인물 에이머스 데커가 돌아왔다. 미식축구 선수 활동 당시 사고로 얻은 '과잉기억증후군' 탓에 듣고 본 모든 것을 기억하게 된 그의 매력에 전 세계 1억 3천만 독자가 열광했다. 이번 신작은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이후 세 번째 이야기로, 영미 주요 매체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 소설 MD 권벼리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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