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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증언들
2020년 소설/시/희곡 분야 14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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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후, 수많은 독자들이 의문을 던져왔던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2019 부커상 수상작 『증언들』.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마거릿 애트우드의 소설 《시녀 이야기》의 후속작으로,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아그네스, 리디아, 데이지 등 세 명의 각기 다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전작에서 악명 높은 교육자이자 철의 여인 리디아 ‘아주머니’가 증언자 중 하나로서 수기를 통해 길리어드의 부패한 권력자들의 민낯을 드러내는가 하면, ‘아주머니’ 계급이 만들어지게 된 과정부터 그들 간의 대립과 모략 등 치부를 상세히 기술한다. 길리어드의 마수에 삶이 통째로 흔들린 또 다른 증언자 데이지의 녹취록을 통해서는 길리어드 국외의 상황이 상세히 묘사된다. 길리어드 정권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는 학생들의 시위대, 그러나 국민들의 반대 정서에도 길리어드의 강력한 군사력 때문에 제 목소리를 못 내는 캐나다 정부 등이 묘사된다.

    표지에 그려진 녹색의 소녀는 또 다른 증언자인 아그네스를 상징한다. 붉은 옷을 입은 ‘시녀’와 대비되는 녹색 옷은 결혼을 앞둔 소녀의 복장으로서, 사령관의 양녀로 키워지나 결국엔 팔려가듯 다른 사령관과 결혼해야 하는 위기에 처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서 독자들의 가장 큰 궁금증을 부른 주인공 오브프레드의 생사와 그녀의 빼앗긴 딸에 대한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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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녀 이야기> 그 이후, 2019 부커상 수상작"
    출생률 감소라는 인류의 위기를 피하기 위해 가임기의 여성을 징집해 필요한 가정에 '배급'하는 국가가 있다. '길리어드'라는 이 끔찍한 나라는 본디 미국의 한 지역이었으나, 전쟁과 환경 오염으로 빚어진 혼란기를 틈타 쿠데타 세력이 정권을 장악하면서 탄생했다. 그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모든 여성의 은행 거래를 정지하고 일터와 가정으로 들이닥쳐 체포한 것이었다. 여성들은 이름과 가족을 뺏긴 채 국가를 위한 출산의 의무에 동원되는 악몽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시녀 이야기>는 그렇게 '시녀'가 된 오브프레드가 임신한 몸으로 탈출을 시도하면서 끝을 맺는다. 그녀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한 독자들은 후속편을 갈망해왔고, 장장 34년의 기다림 끝에 <증언들>이 출간되었다. "<시녀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이 이 책에 모든 영감을 주었다"는 뜨거운 응답과 함께.

    <증언들>은 <시녀 이야기>의 시점으로부터 15년 후, 각기 다른 방식으로 길리어드와 엮인 세 여성의 증언을 담았다. 길리어드의 여성 관련 제도를 만들고 총괄하는 권력자 '리디아 아주머니', 체제에 복종하는 '귀한 꽃'으로 길러진 상류층의 딸 '아그네스', 캐나다에 살면서 TV로만 옆나라인 길리어드를 접해온 '데이지'. 이들의 비밀 기록과 녹취록은 서로 교차하며 하나의 이야기를 이루고, 길리어드라는 기형적인 체제가 어떻게 공고히 유지되어 왔고 어떻게 산산이 무너지는지를 낱낱이 보여준다. 2019 부커상 심사위원의 말처럼 "놀라우리만치 술술 읽히는 흥미진진한 스릴러"의 형식 속에 "당장 말해야 할 내용"을 담아낸 거장의 솜씨가 그저 감탄을 자아낸다. 1985년에 출간된 <시녀 이야기>가 그리는 세계는 슬프게도 여전히 현대 사회를 신랄하게 풍자하는 소설로 읽힌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느낀 것을 토대로 비로소 <증언들>을 쓸 수 있었다는 작가의 소회에서 짙은 어둠을 가르는 희망의 등불을 본다.
    - 소설 MD 권벼리 (2020.01.10)
    출판사 제공 카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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