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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진 시집 (창비시선 120)
1994 3쇄 / 도서관장서인 외엔 낙서없는 상급 / 반양장본 / 168쪽 | 장B6 | 218g | ISBN : 9788936421205(8936421204)
이 땅의 농토를 지키며 살아가는 농군의 한 사람으로서 시인은 자신이 발디딘 땅의 이야기,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를 싱싱하고 세련된 언어로 형상화하고 있다. 탁월한 묘사력과 싱싱한 서정이 풀어내는 삶의 이야기는 새로운 농촌시인의 탄생을 선언하는 것 같다.
제1부
들판에서
서울에 와서
걱정 1
입춘 단상
경순호 선장
걱정 2
나락을 베면서
서해안 바람 1
차 타고 가면서 온갖 생각
봄 편지
꿈
서해안 바람 2
벌초
제2부
우리의 노동은 돈이 되지 못한다
동네 형님
새참
김혜선 선생
똥간에서
돈
내 아내 푸짐이 엄마
돼지고기 한 근
내 작은 땅이라도
호빵을 사면서
빌어먹을 놈의 세상
가을 시장에서
`장터` 모임의 어머니들에게
제3부
가뭄
사랑
새 이빨
사람 보호하는 놈들이 자연도
배추
호박
연
섣달 그믐
하얀 쌀처럼
고추
책상계
술 한잔 같이 먹을 사람 있다면
잘살 날도 또 오지 않겄는가
다시 나락을 베면서
햅쌀 2
제4부
개똥벌레
두 손
바람이 불면
섬진강 기행
산수유
눈 속에서
어머니
새처럼
봄
진달래
귀목나무
상처
소쩍새 바쁜 울음만
양파
내소사에서
제5부
입동
대선을 위한 밭갈이
박우물 곁에 홀로 서서
봄비의 노래
사월
어느 날
약속
장마
순지르기
소나기
메밀을 베면서
지심
□ 발문 / 김영춘
□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