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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태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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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작은 일에도 지극한 정성을 다하면 큰 기적이 일어난다>

유태승

경기도 시흥시 출생
서울시립대학교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2013년 <자유문학> 시 등단
2026년 <한국수필> 수필 등단
시집 『흔들리며 핀 꽃』
『어머니의 하늘』 외 8권 출간
주) 휘일 회장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훈, 대통령상 수상
『내 마음의 장대로』(시선집)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번역 출간

한국시인협회 회원, 국제펜 한국본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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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마음의 장대로> - 2020년 6월  더보기

시인이 읽어도 감동이 없는 시는 훌륭한 시가 아니다. 이런 생각으로 시를 쓰다 보니 내 삶의 수많은 편린들이 어느덧 도란도란 글속에 스며들고 있음을 느낀다. 내 나이 14살 때 어머니와의 영원한 이별, 그 후에 엄청난 고난의 여정…. 생존을 위해서 몸부림치며 등하굣길마다 넘나들던 매절고개와 그 너머 아름드리 황금소나무들이 가득했던 아름답고 신비로운 마루모테. 소나무들과 찔레꽃 개망초 산비둘기 뻐꾸기 참새와 굴뚝새 뜸부기 또 하늘바라기 사닥다리 논의 황금 벼들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과 비와 바람 함박눈과 안개들은 내 눈물의 시련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내 마음의 장대로 별을 따고 꿈을 따던 마루모테! 이 고맙고 소중한 내 고향 산천을 노래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노래한다. 세상은 아름답다고. 2020년 6월 10일 산비둘기 우는 마루모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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