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대한 글을 쓰는 일을 20세기부터 했다. 라디오에서 영화 소개를 한 인연을 계기로 2016년부터 영화 전문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을 최다은 PD, 임수정 배우와 함께 만들며 성격이 한결 밝아졌다. 글이 아닌 말로 하는 일에 친근해지면서, 2021년 2월부터 “혼자 걷고 공부하고 일하는 사람을 위한 한 달치 큐레이션”을 표방하는 종합 오디오매거진 <김혜리의 조용한 생활>을 서울 홍익대 부근 지하 스튜디오에서 매달 만들고 있다. 영화 주위만 공전하며 살다가 <김혜리의 조용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