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음악과 그림으로 되살리는 2인조 크리에이터 팀. 역사는 단순히 외워야 할 과거가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전율을 주는 ‘이야기’여야 한다는 믿음으로, 한국사와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을 복원해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음악을 맡은 유요는 클래식 전공자 특유의 섬세한 선율로 역사적 사건에 숨을 불어넣는다. 그의 멜로디를 따라가다 보면 복잡한 왕 계보가 절로 외워지고, 비극적인 전쟁사는 한 편의 영화처럼 가슴에 남는다. 그림을 그리는 미정은 방대한 사료와 글자만으로 담아내기 어려운 역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