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우디가 직접 남긴 유일한 기록
가우디가 직접 남긴 기록은 극히 드물다. 특히 1936년, 성가정 성당 부지 내 작업실이 방화로 전소되면서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모형, 도면, 노트를 비롯한 원본 기록물들이 완전히 소실되었다.이 책은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가우디의 기록 중 사실상 전부에 가까운 소중한 사료다.

취약성으로 연결되는 공통의 세계 짓기
장애를 중심으로 설계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경사로와 엘리베이터로 상징되는 기존의 ‘무장애 건축’을 넘어서야 한다고 일갈한다. 접근성 확보만으로는 장애인과 여러 소수자, 그들의 관계와 삶의 방식을 배제해 온 도시의 문제에 근본적으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시대 예술은 웅성거림으로 존재한다
글로벌 예술 현장은 신자유주의 경제의 완벽한 생산 단위인가, 아니면 새로운 공동체를 창출하는 다중의 웅성거림인가? 이 책은 포스트포드주의 시대 전 지구적인 예술 현장을 예리하게 해부한다.

콜드플레이, U2, 데이비드 보위의 프로듀서
콜드플레이, U2, 토킹 헤즈, 데이비드 보위 등과 작업해 온 ‘뮤지션들의 뮤지션’ 브라이언 이노의 예술론을 담은 책. 예술을 주제로 한 가장 근본적인 질문, 그리고 여전히 결론 나지 않은 질문을 함께 사유해 보자고 손을 내미는 책이다.

원각사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근대에서 현대까지, 경성부터 서울까지.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에 존재했던 13개의 ‘극장’을 짚으며 극장에서 만들어진 예술과 사회 그리고 사람들의 역사를 기록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유물멍, 그 두 번째 이야기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멍》이 호평에 힘입어 두 번째 이야기를 펴냈다. “애착 유물” 편이다. ‘오래 볼수록 사랑스러운 마음’ 요즘 말로는 ‘덕질의 추억’을 담았다는 것. 수집가 325명의 마음이 담긴 기증품을 대상으로 원고를 모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