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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 중 (마감 2026-06-19, 출간예정 2026-06-25)

* 본 북펀드는 출판사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하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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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21년, 모두가 <오징어 게임>을 이야기하던 때 여러분은 이런 생각을 해 보신 적 있나요?
‘시각장애인은 <오징어 게임>을 어떻게 보지?’

다행히 시각장애인도 <오징어 게임>을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오징어 게임>에 OOOO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요. 만약 <오징어 게임>의 OOOO이 제작되지 않았다면, 달고나도, 딱지치기도, 시각장애인에게는 먼 이야기가 되겠죠.
혹시 OOOO에 들어갈 네 글자가 무엇인지 아실까요? 답은 “화면해설”입니다. 더 좋은 답은 “음성해설”이고요.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언어(19개 언어)로 음성해설(화면해설)이 제공된 작품입니다. <기묘한 이야기>(17개), <브리저튼>(15개)보다 많은 수입니다.

우리나라 최초 음성해설 작가인 서수연 작가가 2003년부터 현재까지 7,800여 작품의 음성해설을 쓸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장애인 시청권과 예술 감상권에 대한 아주 느리지만 분명한 인식 변화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추세이기도 합니다.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은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예술을 감상할 수 없는가?’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연 가능성의 세계를 이야기합니다. 서수연 작가는 그 세계의 앞자리에 선 사람 중 한 명이고요.



음성해설(화면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이 드라마나 영화, 공연, 전시 같은 시청각 작품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상황을 묘사하는 대본을 쓰고 이를 음성으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한 직업인이 이끈 접근성의 세계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은 20년간 직업인으로서 서수연 작가가 이끌어 온 접근성의 세계를 보여 줍니다. 음성해설이라는 낯선 세계에 던져져 컴퓨터 앞에서 홀로 드라마 마감과 싸움하던 작가는 제주도로, 영국으로, 영화로, 연극으로, 현대미술로 자신의 세계를 점차 넓혀 갔습니다. 그와 함께 우리나라 문화예술 분야의 접근성 또한 더 넓게 더 멀리 나아갔습니다.

음성해설, 큰 글씨, 낮은 위치의 버튼, 진동 의자
음성해설은 이제 화면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무용 공연 <무용수-되기>에도, 이은결 마술사의 국내 최초 배리어프리 일루션 공연에도 음성해설이 제공됐습니다. 무용과 마술은 특히 음성해설이 어려울 거라고 예상됐던 대표적인 장르였는데 말이죠.
노안이 온 중년 관객에게는 큰 글씨 팸플릿을, 키가 작은 관람객에게는 낮은 위치의 버튼을, 보이지 않는 관객에게는 만질 수 있는 복제품을, 들리지 않는 관객에게는 소리가 진동으로 울리는 의자와 조끼를…… 음성해설의 기반이 되는 접근성의 개념은 지금도 활짝 피어나는 중입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환대하는 세상이 문화예술 현장에 펼쳐져 있습니다.

모두를 환대하는 접근성의 세계에서 만나요
이 책은 시각에만 치우쳐 있던 우리의 감각을 깨워 줍니다. 그럼 여러분도 이렇게 질문할지 모릅니다. “잠깐, 시각장애인은 <왕과 사는 남자>를 어떻게 보지?” 여기 없는 사람이 누구인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감각하는 것, 그것이 환대의 시작이 되면 좋겠습니다.



추천사

서수연 작가님의 문장은 단정하고, 장면은 선명하다. 그런 작가님의 책이 나온다니 내가 더 반갑다. 이 책이 더 많은 독자들에게 가닿기를 바란다.
영화감독 윤단비

영화와 드라마를 비롯한 시각매체를 ‘볼 수 없다’면 어떻게 감상할 수 있을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음성해설 작가로, 음성해설 성우로 일해 온 서수연 작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담은 한국 방송계와 영화계가 접근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알아간 시간의 기록이기도 하다. 모두를 위한 문화 예술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서수연 작가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기를.
이다혜 작가, <씨네21> 기자

우리는 서로를 모르지만 셀 수 없이 만났다. 함께 영화를 봤고, 미술관에 갔으며, 연극과 뮤지컬을 즐겼다. 나는 당신의 음성해설을 이정표 삼아 머릿속으로 세상을 그렸다. 그리고 예술을 깊이 있게 향유하는 법을 배웠다.
조승리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작가

서수연 작가와의 첫 작업은 영화 〈블라인드〉였다. 우리의 첫 한국영화 배리어프리 버전이기도 했다. 처음을 함께 만든다는 것은 단순한 의미가 아니다. 어려움과 사명감을 함께 감당해야 하는 일이다.
김수정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대표

편집자의 말

이런 책일수록 더욱 재밌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여러 번 원고 수정을 진행했다. 그러는 2년 동안 작가님을 따라다니며 많이 배웠다. 2024년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접근성 워크숍에 참가해 시각장애 관람객을 응대하는 법을 배웠고, 2024년 연극 <이것은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를 보며 개방형 음성해설이라는, 상상 초월의 무대를 만났다. 2026년 <페스티벌 나다>에선 수어로 “앵콜”을 외쳤다. <환혼: 빛과 그림자>,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음성해설로 들으면서는 배우들의 목소리가 가진 매력을 새롭게 발견했다. 2년 동안 내 마음속에 냉소와 회의가 자리 잡을 틈은 없었다. 보이지 않는 세계에 가닿을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는 사람들은 냉소나 회의를 몰랐다. 나의 세계가 그랬듯, 서수연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자 여러분의 세계 역시 배움과 환대로 더욱 넓어지리라 믿는다.

― 편집자 김정옥

차례

(추천의 말) 문화예술 현장에서
(서문) 나는 누구일까?
(일러두기) ‘음성해설’이라고 부르는 이유
1장 보이지 않지만 들을 수 있는
2장 작품 수 7,800편
3장 영국에서 발견한 번역학
4장 우리가 번역한 세계
5장 접근성, 타인의 몸이 내게 깃들 때
(연표) 서수연 작가 음성해설 대표 작품

책 속에서

내가 눈을 감고 드라마를 감상하며 깨달은 바는 명료했다. 보이지 않는 상태로 세상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정말 어렵다는 것. 매순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미디어의 화려함 뒤에는 늘 소외된 감각이 웅크리고 있다.

돌이켜보면 전 시리즈의 음성해설 대본을 쓰는 시간보다 자료를 조사하는 데 쏟은 시간이 훨씬 길었다. 시청자라면 요원들이 다루는 복잡한 시약이나 전문 장비의 이름을 몰라도 드라마를 즐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하지만 화면 속 모든 디테일을 낭독문으로 내놓아야 하는 음성해설 작가에게는 소품 하나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영상을 수십 번 멈춰 가며 실험대 위의 도구들을 관찰하고, 시약병의 라벨이 스치듯 지나갈 때면 초단위로 화면을 끊어 보며 가장 선명한 프레임을 찾았다. 알아낸 스펠링을 인터넷에 검색하고 국내외 실험도구 판매 사이트와 논문을 이 잡듯 뒤졌다. 마치 내가 사건의 실마리를 좇는 CSI 요원이 된 기분이었다.

2층에서 내려다본 터치투어 현장은 경이로웠다.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 무대감독으로 보이는 진행자의 유쾌한 목소리가 극장을 채웠고, 그에 화답하듯 참가자들의 웃음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시각장애 관객들은 물론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 관객들까지 무대를 거닐며 공간감을 익히고 소품을 만졌다. 진행자는 소품의 질감부터 무대의 구조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레 설명해 주었다. 손끝으로 연극을 만지고 상상하는 그들의 표정을 지켜보는 내내, 가슴 한구석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울컥울컥 차올랐다.

초창기 음성해설 방송은 늘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 방송”이라는 문구로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한 시각장애 모니터 요원이 “그 표현을 들으면 뭔가 우리만 따로 떼어 놓는 기분이 들어요”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말에 나는 큰 충격을 받았고,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됐다. ‘누구를 위한’이라는 표현은 친절해 보이지만 동시에 대상을 타자화한다. 그래서 이후 음성해설 방송 대본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이라는 문구를 삭제했다. 현재 KBS의 경우 화면 상단에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자막방송”이라고 짧게 자막만 띄울 뿐, 성우가 낭독할 때는 해당 문구를 읽지 않는다.

그런데 그날은 달랐다. 슬슬이가 항아리를 떨어뜨렸는데 깨지지 않고 데굴데굴 굴러가더니 한쪽에 똑바로 서 버린 것이다. 찰나의 정적이 흘렀다. 원래 준비된 해설은 “물항아리를 떨어뜨린 슬슬이가 사색이 돼 서 있다. 도삼이 장갑을 끼고 깨진 조각을 치운다”였다. 하지만 항아리는 멀쩡했으니, 해설을 그대로 읽으면 거짓말이 되고, 침묵하면 시각장애 관객이 상황을 파악할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었다. 나는 “떨어진 항아리가 굴러가 한쪽에 서 있다”라고 즉석에서 해설을 수정해서 낭독했다. 구포댁을 맡은 정경순 배우 역시 노련하게 즉흥적으로 대사를 바꿔 “항아리를 떨어뜨리고 그러냐”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홀로 긴장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그날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시각장애 친구들과 메뉴를 고를 일이 많다 보니 어느새 그들만의 안전한 선택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들은 짜장면이나 짬뽕, 파스타처럼 그릇 하나에 온전히 담긴 음식들을 선호한다. 도움받는 게 미안해 선택지를 좁히는 것이다. 이를 잘 아는 나는 일부러라도 반찬 가짓수가 많은 한식집으로 친구들을 이끈다. 익숙한 맛 대신 다채로운 미식의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어서다. 보글거리는 찌개와 여러 접시가 놓인 식탁 앞에서 나는 반찬 접시부터 다닥다닥 붙여 놓는다. 그런 다음 친구의 손을 잡고 젓가락으로 반찬 그릇을 톡톡 건드리며 좌표를 입력해 준다.
“자, 시계 방향으로 시금치, 계란말이, 김치야.”
그러면 친구들은 공간과 거리감을 기억했다가 젓가락을 뻗어 맛을 즐긴다.

접근성은 ‘모 아니면 도’가 아니다. 이번 공연의 성격상 자막해설이 가장 중요하다면 자막해설만 제대로 제공하면 된다. 이번 전시에는 음성해설을 QR로, 수어통역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된다. 모든 것을 다 하려다 아무것도 못 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확실하게 해내는 것이 낫다.
여기에 바로 용어의 힘이 있다. 무장애가 장애물을 0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완벽주의적 부담을 준다면, 접근성은 시작하는 준비 과정부터 실행, 그리고 이후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태도까지 아우르는 유연함을 가진다. 부담감을 내려놓고 과정을 바라보게 하는 힘이 이 단어 안에 있다.

지은이: 서수연

우리나라 첫 음성해설 작가이자 음성해설 성우. 2003년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MBC 외화 <CSI 과학수사대>를 비롯해 지금까지 7,800여 작품의 음성해설을 썼다. 최근 음성해설을 맡은 작품으로는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국립극단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헤다 가블러>, 모두예술극장 연극 <젤리피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새 나라 새 미술>이 있다. 그가 음성해설을 맡는 영역은 무용 공연, 회화 전시, 미디어아트 전시, 마술쇼 등 무척 다양하다. 현재 국립극장,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하는 시각장애인은 서수연 작가가 쓴 소개 글을 소리로 듣게 된다.
서수연 작가는 영국 뉴캐슬대학교 미디어저널리즘 석사학위를,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번역학 대학원에서 음성해설을 주제로 강의한다.
직업인으로서 그의 이야기는 우리나라 접근성의 생생한 현장기이기도 하다. 지금은 널리 알려진 ‘접근성 매니저’라는 직함이 처음 마련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무장애예술주간’이 ‘모두예술주간’이 되고, 두산아트센터,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에서 첫 터치투어가 성사된 현장에 서수연 작가가 있었다.



도서 정보



도서명: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주제 분류: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펴낸곳: 어떤책
판형: 135*205mm / 290쪽 내외
정가: 18,000원
출간일: 2026년 6월 25일 (예상)

※ 표지 및 본문 이미지, 일정 등은 출판사 사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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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도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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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도서 1부
'모두를 위한 예술' 점자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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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음성해설 영화 상영 & 작가와의 대화 (서수연x이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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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를 위한 예술' 점자 스티커

- 사이즈: 90x15mm
- 소재: 폴리카보네이트
※'모두를 위한 예술' 문구를 새긴 점자 스티커를 전해드립니다.





2. 개방형 음성해설 영화 상영 & 작가와의 대화 (서수연x이다혜)

국내 1호 음성해설 작가로 활동해 온 서수연의 에세이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출간을 기념해 특별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에서는 서수연 작가가 음성해설 대본 작업에 참여한 영화 <남매의 여름밤>의 개방형 음성해설 버전을 함께 관람합니다.
※ 개방형 음성해설은 별도의 이어폰이나 수신기 없이, 극장 스피커를 통해 모든 관객이 함께 음성해설을 들으며 영화를 감상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감상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체 좌석 중 일부는 시각장애인 관객과 함께하는 자리로 운영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서수연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음성해설 작업 과정과 접근성, 문화예술, 시각장애인의 콘텐츠 경험 등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 영화 소개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 영화
2020 ㅣ 104분 ㅣ 전체관람가
감독: 윤단비
음성해설 대본: 서수연
음성해설 내레이션: 박정민 배우

- 일시 : 2026년 7월 15일 19:00 ~ 22:00
- 장소: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7 중구문화재단 B1)

- 모집 인원: 70명
- 행사 순서
1 ㅣ <남매의 여름밤> 음성해설 영화 상영
2 ㅣ 서수연 작가와의 대화(사회: 이다혜 작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방식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경험은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흔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감각을 가진 관객이
한 공간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듣는 여름밤에 함께해 주세요."

- 참여 안내
※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성함 및 휴대전화 번호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 알라딘 북펀드 굿즈가 포함된 구성에 펀딩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품구성

1.  16,200원 펀딩
  •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도서 1부
  • 후원자 명단 인쇄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2.  19,700원 펀딩
  •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도서 1부
  • 모두를 위한 예술 점자 스티커
  • 후원자 명단 인쇄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3.  31,200원 펀딩
  •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도서 1부
  • 개방형 음성해설 영화 상영 & 작가와의 대화(서수연x이다혜)
  • 후원자 명단 인쇄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4.  34,700원 펀딩
  •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도서 1부
  • 모두를 위한 예술 점자 스티커
  • 개방형 음성해설 영화 상영 & 작가와의 대화(서수연x이다혜)
  • 후원자 명단 인쇄 엽서 삽지
  • 펀딩 달성 단계별 추가 마일리지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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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000원 이상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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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000원 이상 펀딩
    펀딩한 금액의 1% 추가 마일리지 적립
※ 추가 마일리지는 도서 출고일 기준 3주 이내에 100자평을 작성하신 분께만 적립되며,
펀딩(투자)하신 금액에 비례해서 적립됩니다. (출고 시 이메일 및 문자 안내가 발송됩니다.)


1. '모두를 위한 예술' 점자 스티커

- 사이즈: 90x15mm
- 소재: 폴리카보네이트
※'모두를 위한 예술' 문구를 새긴 점자 스티커를 전해드립니다.





2. 개방형 음성해설 영화 상영 & 작가와의 대화 (서수연x이다혜)

국내 1호 음성해설 작가로 활동해 온 서수연의 에세이 <보이지 않지만 볼 수 있는> 출간을 기념해 특별 영화 상영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에서는 서수연 작가가 음성해설 대본 작업에 참여한 영화 <남매의 여름밤>의 개방형 음성해설 버전을 함께 관람합니다.
※ 개방형 음성해설은 별도의 이어폰이나 수신기 없이, 극장 스피커를 통해 모든 관객이 함께 음성해설을 들으며 영화를 감상하는 방식입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감상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기획되었습니다. 전체 좌석 중 일부는 시각장애인 관객과 함께하는 자리로 운영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서수연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음성해설 작업 과정과 접근성, 문화예술, 시각장애인의 콘텐츠 경험 등에 대해 관객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 영화 소개
<남매의 여름밤> 배리어프리 영화
2020 ㅣ 104분 ㅣ 전체관람가
감독: 윤단비
음성해설 대본: 서수연
음성해설 내레이션: 박정민 배우

- 일시 : 2026년 7월 15일 19:00 ~ 22:00
- 장소: 충무아트센터 소극장(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87 중구문화재단 B1)

- 모집 인원: 70명
- 행사 순서
1 ㅣ <남매의 여름밤> 음성해설 영화 상영
2 ㅣ 서수연 작가와의 대화(사회: 이다혜 작가)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은 방식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경험은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흔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감각을 가진 관객이
한 공간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듣는 여름밤에 함께해 주세요."

- 참여 안내
※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성함 및 휴대전화 번호 확인 후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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