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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김지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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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큰글자도서] 지켜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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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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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누구나 익숙하고, 정돈되어 있고, 통제 가능한 세상을 원한다. 그러나 살아보니 세상은 무작위와 무질서, 예측 불가능을 수용하는 열린 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새 길을 열어주곤 했다. 읽다 보니 깨닫게 됐다. ‘다정함’을 잇는 진화의 다음 패러다임은 ‘불완전함’이라는 것을.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7일 출고 
오랫동안 KBS 레전드 아나운서로 그를 추앙했는데, 글 쓰는 신은경은 나날이 싱싱해져 ‘나이 듦의 어떤 경지’를 만들어 낸다. 일찍이 피천득 선생이 그러했듯, 겸손이 깊어지면 주어는 이런 동사들을 만날 수 있구나, 감탄하며. 일기를 쓰고 일기를 찢고, 치매 검사를 하고 프랑스어를 익히고, 팍팍한 세상을 위해 ‘살신성소’하며 아낌없이 패배와 귀여움을 나누는 신은경의 문장들. 그렇게 맑은 인품으로 해상도를 높인 그의 일상이 헤드라이트처럼 앞날을 비출 때, 내 노년마저 환해지는 기적이라니! 가끔은 라면도 끓여 먹고 양미리도 구워 먹고 스ㅤㅋㅘㅅ도 하고 휘파람도 불며, ‘나는 신은경처럼 나이 들기로 했다.’ 세상은 작은 성실로 아름답다는 신은경의 응원가, 깨알같이 다정한 ‘정속 노화’의 정공법을 만나보시길.
3.
오랫동안 KBS 레전드 아나운서로 그를 추앙했는데, 글 쓰는 신은경은 나날이 싱싱해져 ‘나이 듦의 어떤 경지’를 만들어 낸다. 일찍이 피천득 선생이 그러했듯, 겸손이 깊어지면 주어는 이런 동사들을 만날 수 있구나, 감탄하며. 일기를 쓰고 일기를 찢고, 치매 검사를 하고 프랑스어를 익히고, 팍팍한 세상을 위해 ‘살신성소’하며 아낌없이 패배와 귀여움을 나누는 신은경의 문장들. 그렇게 맑은 인품으로 해상도를 높인 그의 일상이 헤드라이트처럼 앞날을 비출 때, 내 노년마저 환해지는 기적이라니! 가끔은 라면도 끓여 먹고 양미리도 구워 먹고 스쾃도 하고 휘파람도 불며, ‘나는 신은경처럼 나이 들기로 했다.’ 세상은 작은 성실로 아름답다는 신은경의 응원가, 깨알같이 다정한 ‘정속 노화’의 정공법을 만나보시길.
4.
을 감히 심리 무협지라 부르고 싶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신랄하게 자기를 구원할 수도 있구나. 사람이, 이렇게까지 맹렬하게 타인을 구원할 수도 있구나. 치부와 치유의 길이 다르지 않음을 홍성남 신부는 삶으로 증명한다. 이를테면 ‘분노가 차오르면 샌드백을 쳐라’ ‘기도하는 척 혼자 욕해라’ ‘우울할 땐 화투를 쳐라’ ‘새가슴으로 쫄지 마라’ 같은 세속의 언어가, 어둡고 추운 영혼의 골짜기에 시원한 헤드라이트를 비춰준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예수가 다혈질 베드로와 의심 많은 도마를 제자로 택했듯, 하느님이 젊은 날 무당까지 두루 섭렵한 홍성남을 신부로 부른 것은 신의 한 수였구나. 《성경》에 그토록 자주 등장하는 ‘두려워 말라’는 결국 ‘쫄지 마!’ 였구나. 불안과 자기 모멸에 시달리며, 상습적 강박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중언부언 기도보다 이 책 한 번 읽는 게 더 낫다.
5.
독배를 들면서도 즐거워했던 소크라테스의 죽음 수업이 또 다른 층위의 아름다움으로 갈피마다 굽이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철학자가 죽어가며 깨달은 행복을 가슴에 담아두고 싶다.
6.
지구에서 가장 다정한 현자 찰스 핸디의 가르침은 일과 생활, 젊음과 늙음 사이의 어긋난 균형을 맞춰준다. 무엇보다 이 책은 노년의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읽는 것만으로 신이 나서 “어서 빨리 나이 들고 싶다”라고, 고속노화를 희망하게 되었다. 나 또한 때마다 닥친 ‘행운’을 새록새록 ‘회계’하며, 삶이 결국 ‘남는 장사’였다는 걸 고백하고 싶어졌다.
7.
  • 양탄자배송
    6월 15일 (월)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 이 책의 전자책 : 6,500원 (90일 대여) / 11,700 보러 가기
단번에 한 호흡으로 읽었다. 《끝까지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닌 치유의 전투력은 매우 놀라워서, 나는 이 책을 감히 심리 무협지라 부르고 싶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신랄하게 자기를 구원할 수도 있구나. 사람이, 이렇게까지 맹렬하게 타인을 구원할 수도 있구나. 치부와 치유의 길이 다르지 않음을 홍성남 신부는 삶으로 증명한다. 이를테면 ‘분노가 차오르면 샌드백을 쳐라’ ‘기도하는 척 혼자 욕해라’ ‘우울할 땐 화투를 쳐라’ ‘새가슴으로 쫄지 마라’ 같은 세속의 언어가, 어둡고 추운 영혼의 골짜기에 시원한 헤드라이트를 비춰준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예수가 다혈질 베드로와 의심 많은 도마를 제자로 택했듯, 하느님이 젊은 날 무당까지 두루 섭렵한 홍성남을 신부로 부른 것은 신의 한 수였구나. 《성경》에 그토록 자주 등장하는 ‘두려워 말라’는 결국 ‘쫄지 마!’ 였구나. 불안과 자기 모멸에 시달리며, 상습적 강박에 사로잡힌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중언부언 기도보다 이 책 한 번 읽는 게 더 낫다.
8.
철학은 좋은 개념을 선물하는 생활공학이라고 한다. 이어령 선생 이후 인문과 영성이 융합된 은혜의 언어로 김기석 목사의 강해를 찾아 들었다. 아침 산책길에서 ‘전도서’ 강해를 들으며 걷노라면, 하늘의 은총과 땅의 중력이 어우러진 그 다정한 목소리가 파도치듯 가슴을 적셔 왔다. 아, 지혜란 이토록 깊고 달콤한 것이로구나! 시와 철학, 종교와 과학이 다르지 않구나! 수천 년 동안 전해진 성경의 큰 언어가, 오늘만 보고 전전긍긍하는 나 같은 사람도 크게 북돋고 깨우칠 수 있다니! 세상 공부와 마음 공부에 전력을 다하고 미친 것과 미련한 것들까지 이해하려고 노력했던 전도자의 문답이 김기석이라는 울림통을 만나 춤을 춘다. 만물은 왜 피곤한지, 일평생 근심하며 수고해도 왜 거두는 것이 슬픔뿐인지, 곤고한 날에는 왜 되돌아보아야 하는지, 유한함과 알 수 없음, 헛됨 속에서도 왜 창조의 리듬에 몸을 맡겨야 하는지. 이 책을 읽고 배우는 기쁨이 너무나 크다. 그러니 세상 사람들아! 김기석의 『지혜의 언어들』을 어서 빨리 읽으시라.
9.
50살이 되면 인생이 정말로 짧아지기 시작한다. 반세기 동안 가해진 중력의 무게, 줄어드는 시간의 잔고가 피부로 느껴진다.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 무엇이 남았는가…. 피할 수 없는 카운트다운이라면, 이제 철학자가 되어야 할 시간이다. 『인생의 절반을 지나면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는 은총과 붕괴 사이에서 파도를 타는 중년의 마음을 두드리는 책이다. 어떤 현자는 산에서, 어떤 현자는 바다에서 지혜를 배운다지만, 인간은 단지 늙어가는 것만으로 인생의 철학자가 된다는 사실을 바르바라 블라이슈는 차근차근 들려준다. 인생은 잘 정리된 책장은 아니지만, 3분의 2의 시간을 지나오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유일무이한 경험의 자산가, 거리두기에 능한 관망가가 되었다고. 그렇게 쇼펜하우어와 한나 아렌트의 시간을 지나 이 책의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나는 깨달았다. 내가 생의 절정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산다는 건 늘 그래왔듯 또 다른 매력적인 선택지를 포기하는 일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했냐고 묻는 망령을 다독이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걸. 『모든 삶은 흐른다』의 로랑스 드빌레르를 잇는 또 한 명의 탁월한 여성 철학자가 나왔다.
10.
  • 나와 마주하는 일 - 완벽하지 못한 내 몸을 사랑한다 
  • 김주원 (지은이) | 몽스북 | 2024년 11월
  • 16,800원 → 15,120원 (10%할인), 마일리지 840
  • 9.8 (9) | 세일즈포인트 : 1,191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예술가가 멈추지 않고 자신의 허들을 뛰어넘는 모습을 나는 가까이서 목격했다. 때로는 힘겹게, 때로는 가뿐하게, 김주원은 매번 새로운 불완전함에 다가섰고 더 넓은 김주원으로 나아갔다. 그의 몸이 발레를 넘어 다양한 춤의 대지로 무르익는 모습은 독자에게 큰 영감을 준다. 편안을 불편해하는 마음, 연습 끝에 그 동작을 해냈을 때의 기쁨 같은 것들도. 그렇게 김주원이 몸으로 쓴 『나와 마주하는 일』은 적재적소에 멍 자국과 땀내가 ‘이븐even하게’ 밴 거울 같은 책이다. ‘최선의 나로 사는 비밀’, 높은 도약 아래 숨겨진 발레 장인의 치열한 사생활을 감상해 보길!
11.
이 책은 25년간 정신질환자 가족과 함께해온 정밀한 사례집이자 고통의 이유를 묻는 치유의 보고서다. 저자 폴 김은 가족이라는 정신질환의 전쟁터를 누비는 종군 의사처럼 현장을 기술한다. 무정한 부모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명문대 출신의 젊은이들, 망상에 빠져 칼을 든 청년들, 거리를 떠도는 홈리스들…… 현장으로 응급 출동하는 폴 김과 함께, 그들의 역동을, 회복의 기적을, 막지 못한 참변을, 가슴으로 읽는다.
12.
단테의 『신곡』을 읽듯,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폭염의 지옥도를 보라! 화석연료 과열의 세계에 찬물을 끼얹을 제대로 된 기후 대중서가 나왔다.
13.
  • 어른 연습 - 성숙한 삶을 위한 오유경의 마음사전 
  • 오유경 (지은이) | 오후의서재 | 2023년 12월
  • 16,800원 → 15,120원 (10%할인), 마일리지 840
  • 9.9 (16) | 세일즈포인트 : 555
“내 손 잡고 일어나 볼래?” 성취했으되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어른, 오유경의 어른 수업이 시작됐다. 문 앞에 조용히 당도한 고향 언니의 택배 상자처럼, 모든 조언이 알차고 싱싱하다. 읽다 보면 알게 된다. 자기 계발은 착취가 아닌 보살핌이라는 것을. 나를 돌봐주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는 것을. 그래서 읽다가 조금씩 울게 된다. 어른이 되어가는 기쁨에 젖어.
14.
  • 고통 구경하는 사회 - 우리는 왜 불행과 재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 김인정 (지은이) | 웨일북 | 2023년 10월
  • 17,500원 → 15,750원 (10%할인), 마일리지 870
  • 8.8 (62) | 세일즈포인트 : 5,1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타임라인은 고통을 구경하는 쾌락으로 가득 차있다. 매일 갓 건져 올린 신선한 고통의 진열대 앞에서 우리는 타인의 고통을 진통제 삼아 살아간다. 서로가 서로의 희생양이 되는 이 고통의 트랙을 어떻게 할 것인가. 수전 손택의 《타인의 고통》의 뒤를 잇는 정밀한 리포트 《고통 구경하는 사회》는 ‘고통이 최고의 콘텐츠’가 된 사회에 던지는 기자 김인정의 묵직한 한 방이다. ‘기레기, 너나 잘하세요’라는 조소를 인정한 채, 그는 각성한다. ‘타인의 고통’은 내 것이 될 수 없다고. 내 것처럼 착각할 때 ‘고통의 자리’는 쉽게 무대가 된다고. 압사의 살풍경이 벌어진 10.29 참사부터 재해 현장의 희생자들, 떨고 있는 마약 중독자들, 폭염의 쪽방촌을 통과한 그의 사려 깊은 르포는 보여준다. 왜 우리가 ‘타자의 고통’에 섣불리 공감하기보다 고통을 겪는 타자의 공간에 침범하는 걸 더 조심해야 하는지, 왜 우리의 얄팍한 이해력은 ‘타인의 고통을 모른 척할 때’가 아니라 ‘다 아는 척할 때’ 더 나빠지는지. 단죄하거나 단정하지 않는 저널리스트를 가진 사회는 희망이 있다. 부디 한 기자가 죄의식과 책임감 사이에서 찌른 질문의 ‘주저흔’이 이 땅의 모든 저널리스트에게 가닿기를. 더불어 오랫동안 쾌와 불쾌를 오가며 ‘고통 구경꾼’으로 상처 입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
15.
마침내 ‘인간은 왜 산에 오르는가’에 답하는 진짜 철학자가 나타났다. 80년간 절벽에 매달리고 눈밭에서 굴러본 노년의 철학자 파스칼 브뤼크네르가 전하는 희망의 언어. 발바닥으로 사유하고 손바닥으로 움켜쥔 등반가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문맥의 기슭마다 기분 좋은 현기증이 일어난다. 정상에서도 산 아래서도 손놓지 않는 노년의 우아한 기개. 굴곡진 산세와 인생의 기세를 잇는 유려한 통찰들. 바위 짐을 지고 산을 오르는 운명에 아침마다 눈물을 삼키는, 세상의 모든 시시포스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갈망이 있는 한, 생은 매일 새롭게 시작된다.
1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6일 출고 
이토록 다정한 도슨트 박상현과 함께 이 도시의 주름과 무늬를 돌아볼 수 있다니! 지식의 점들, 아름다움의 점들, 이야기의 점들이 이어진 이 (메타 점묘화의) 풍경은 정밀하고 수려하다. 그가 던지는 호기심의 공을 따라 도시라는 미술의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라. (…) 도시는 박상현의 다빈치적인 눈에 의해 미술의 기능을 지닌 최상의 형태로 발견된다.
17.
그늘 없는 김혜민이 그늘 많은 자들과 어울려 빚어내는 풍경은, 어느 한군데 뭉치거나 뭉개지지 않아 개운했다. 오늘도 내일도 ‘떳떳하게 하늘의 귀여움을 받아내는’ 그 억세게 사랑스러운 어른 되기의 비법이 여기 있다!
18.
이 책은 25년간 정신질환자 가족과 함께해온 정밀한 사례집이자 고통의 이유를 묻는 치유의 보고서다. 저자 폴 김은 가족이라는 정신질환의 전쟁터를 누비는 종군 의사처럼 현장을 기술한다. 무정한 부모 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명문대 출신의 젊은이들, 망상에 빠져 칼을 든 청년들, 거리를 떠도는 홈리스들…… 현장으로 응급 출동하는 폴 김과 함께, 그들의 역동을, 회복의 기적을, 막지 못한 참변을, 가슴으로 읽는다.
19.
이어령, 윤여정, 김혜수, 구두, 샴페인, 자동차, 실크 로드, 수련, 모던 보이…. 렌즈 너머 카오스의 세계가 김용호만의 격식에 맞춰 질서를 갖춰가는 과정은 아름답다. 김용호가 펜으로 슥슥 그려내는 스케치, 다른 시간대, 의외의 물성을 배치해서 뽑아내는 수수한 이야기, 잘 차려입은댄디한 옷차림과 느린 부산 사투리가 자아내는 친밀감은, 클라이언트와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 김용호는 사진가로서 존재할 수 있는 전 과정을 향유했다. ― 김지수(기자, 인터뷰어,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저자)
20.
이토록 다정한 도슨트 박상현과 함께 이 도시의 주름과 무늬를 돌아볼 수 있다니! 지식의 점들, 아름다움의 점들, 이야기의 점들이 이어진 이 (메타 점묘화의) 풍경은 정밀하고 수려하다. 그가 던지는 호기심의 공을 따라 도시라는 미술의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라. (…) 도시는 박상현의 다빈치적인 눈에 의해 미술의 기능을 지닌 최상의 형태로 발견된다.
21.
“『최선의 고통』은 내가 올해 가장 뜨겁게 몰입한 책이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재난 영화’의 주인공들이니까. 지금 이 순간 고난을 통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22.
‘인생문답’은 신기한 책이다. 시간의 빅데이터가 선사하는 ‘따뜻한 잔소리’일 줄 예상했으나, 놀랍도록 산뜻하고 웅장한 ‘지혜의 랩소디’였다.
23.
  • 나의 질문 
  • 안희경 (지은이) | 알마 | 2021년 1월
  • 15,000원 → 13,500원 (10%할인), 마일리지 750
  • 9.0 (4) | 세일즈포인트 : 12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6일 출고 
이 책은 안희경의 일상이 어떻게 그토록 아름답고 심오한 물음표를 길어올렸는지에 대한 생생한 잉태의 기록이다. … 안희경의 여정을 따라가며 나는 뇌의 모공이 활짝 열리는 신비한 경험을 했다. 고맙다. 그가 처한 문자의 지정학이, 가히 동서양을 아우르는 인문 에세이의 절경을 만들어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5일 출고 
  • 이 책의 전자책 : 8,820 보러 가기
여자 둘이 사는 이야기는 항상 옳다. 게다가 사십 대 여자와 십 대 여자의 폭풍 성장 동거 이야기라니! 일단 신도시, 사춘기 소녀와 스릴러 번역가, 쿨한 고양이라는 조합만으로도 장르적으로 완벽하지 않은가! 무엇보다 이 책에는 까다로운 SNS 독자들을 열광시킨 일상 기록자로서 박산호의 매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박산호는 딸에게 ”사랑하는 딸, 너는 네가 되렴"이라고 했지만, 책을 다 읽고 나면 이런 말이 들리는 것 같다. “사랑하는 엄마, 엄마도 그냥 자신이 되세요.” 고맙다, 그들이 이 시대 2인 가족의 명랑한 풍속화를 그려줘서!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6일 출고 
홀로 깨어 차를 끓여 마시며 새벽 별을 보고 글을 썼다 시인의 눈매는 형형한 산호랑이되, 가슴은 물 많은 저수지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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