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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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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선교와 내부인>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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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김 선교사님 가정이 걸어온 선교 여정의 깨어진 틈 사이로 하나님은 그분 자신께 속한 영역, 생명과 진리를 번쩍번쩍 보여 주신다. 선교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권한다.
2.
목사님은 자신에게 주목하지 말라 하지만 주목해야 한다. 고정되지 않고 점점 더 깊이 변화 되어 가는 삶 때문이다.
3.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보다 형식 연구 혹은 축소 적용에 치우쳤던 잘못을 지적하면서 그 대안으로 저자는 선교적 읽기라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16일 출고 
선교는 외부인과 내부인의 공통분모가 점점 커지면서 상호 간의 독특함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해석학적 공동체’라는 용어가 지향하는 바도 공통분모가 점점 커지는 것이고 그것은 역사와의 대화라는 통시적인 면과 동시대의 여러 문화들이 각자의 관점을 나누는 공시적인 면이 동시에 필요하다. 그러한 공통분모가 적고 각 문화의 차이에만 집중할 경우 가분수가 되고 균형을 잃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신뢰를 바탕으로 공통의 분모를 키워가며 각 문화가 공헌할 수 있도록 내부인의 소리를 존중해야 한다.
5.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단번에 이루셨고 교회의 증거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하고 계시는 일과 세상 역사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 전체는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가?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해 뉴비긴은 삼위일체의 시각에서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데럴 존슨이 말한 대로 삼위일체 교리는 신학자들의 머리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복음을 증거하는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사역에서 시작된 것이다. 다시 말해, 삼위일체는 그저 학자들의 지적인 사유가 아니라 그 교리 자체가 실제 이방 문화에 복음을 증거하던 선교적인 상황에서 발전되었고 선교 상황에서 늘 중심에 있는 주제이며 피할 수 없는 기초였다는 사실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한 언급 없이 진정한 복음을 나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뉴비긴은 이렇게 설명한다. 명시적인 삼위일체 신학이 설교자의 설교나 새로운 개종자가 이해할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미 신약성경 안에서 조차도 이러한 명시적 신학이 발견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히려 하나님이 이 시대 우리에게 제기하시는 질문에 대한 진정한 이해 그리고 선교 과업의 의미에 대해 진정하게 다시 진술하는 것은 신약성경의 토대인 성부, 성자, 성령으로 계시된 하나님에게 기초함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4장 본문 중에서). 여전히 오늘날 선교의 새로운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으며 ‘그래서 뭐 어떻게 하라는 거야?’라고 할지 모른다. 왜냐하면 이 책은 방법에 대한 것이 아니라 관점과 기초에 관한 질문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가짜를 연구하면 새로운 가짜가 나타날 때마다 혼란의 과정을 겪어야 하지만 진짜를 알면 아무리 정교한 가짜가 새롭게 나타나더라도 직감적으로 알아차린다는 소위 위조지폐 식별의 방법처럼 변화하는 세상에서 선교의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갈구하는 소위 가짜 연구에 치우친 오늘날, 다시 진짜를 품고 생활하고 느끼는 성찰의 시간이 요구된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소 투박하지만 원석과 같은 성찰의 책이다.
6.
저자와 상관없이 지식과 정보를 얻기 위해 읽는 책이 있고 그 저자이기에 읽고 싶은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다. 30년 넘게 저자의 지근거리에서 사역하면서 참 탁월한 역량을 가진 분이라고 늘 감탄해 왔다. 많은 경우 역량이 좋으면 좋은 성품을 동시에 갖기 어려운데 저자는 늘 같이 있고 싶은 분이다. 은퇴 후에 더 바쁜 이유가 그래서인 것 같다. 더러 역량과 성품을 함께 갖춘 분들이 있지만 저자의 변별력은 사실 방향에 있다고 생각한다. 선교의 방향, 상수를 향한 지속적인 성찰, 진정한 의미의 반추하는 실천가. 그 역량과 성품과 방향이 통합되어 맺은 하나의 열매가 바로 이 책이다. 오래 뒤를 따른 후배로서 한 가지 아쉬움이 있었다. 오랜 성찰로 얻은 특별한 깨달음을 기록으로 남겨 주지 않는다는 아쉬움이었다. 그런데 마침내 책이 나왔다. 이것이 시작이길 간절히 바란다. ‘어떻게’에 방점을 두고 달려온 한국 선교와 세계 선교가 ‘선교란 무엇인가?’란 질문에 직면해 있는 지금, 이 책이 선교의 동역자들에게 또 하나의 답이 아니라 성찰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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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렙다 과부에게 무얼 했는지 묻고, 돌아가 똑같이 선지자에게 양식을 제공하고 그릇과 병을 준비한다고 해서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주류가 아닌 이방과부를 사용하시는 이유를 깨달아 모두가 다시 바른 길을 가야 한다. 보즈푸리의 이야기는 ‘나는 여전히 하나님이다’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다. 사렙다 과부에게 물어야 할 것은 아들이 죽고 산 후에 정말 알게 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것이다. 이 책은 그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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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성경 읽기는 선교지 공동체가 하나님의 거대한 이야기, 즉 하나님의 선교에 잇대도록 하는 동시에 자신들의 상황에서 읽어냄으로써 독특한 속성을 가지고 전체 해석 공동체에 공헌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한 읽기이다. 현지 공동체가 하나님의 선교 안에서 지속적인 성찰 공동체가 되는 데 있어 선교적 성경 읽기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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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라는 제목에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에서 선교가 잘 안 보인다면 이는 성경이 선교적이지 않거나 저자가 선교를 몰라서가 아니라 성경과 이 책을 보는 우리의 선교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바른 정체성과 속성이 곧 선교적이었던 초기 교회의 모습을 바르게 보여 준다는 면에서 이 시리즈는 선교적 성경공부입니다. 이 책을 통해 말씀의 본래 의도를 깨달아 우리의 선교에 대한 오해가 선교의 이해로 거듭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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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심한 변화를 겪고 있는 선교의 환경에서 변하지 않는 상수, 동시에 깊어 져야 하는 상수를 차분히 이야기해 주는 이 책을 모든 선교적 그리스도인에게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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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는 날이 언제 올지 예측하기 어려우나 일상으로의 복귀는 점점 자연스럽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 이전으로의 복귀를 꿈꾸는 것은 상, 중, 하 중에서 중수에 속한다. 물론 복귀도 못 한다면 하수이다. 상수는 단순한 복귀가 아니라 ‘코로나’라는 단어가 이 시대에 주는 의미, 즉 단순히 질병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진행되어 오던 변화를 이해하는 일이다. 물론 변화를 이해하려면 변하지 않는 상수, 혹은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이 깊어야 한다. 그런 고민을 하는 사역자들에게 총체적 성찰을 요구하는 책이 출간되어 기쁘게 추천한다. 우선, 한 명의 유명한 저자가 아니라 각 분야에서 성찰해 온 다양한 저자들이 함께 엮었다는 면에서 형식마저 새로운 시대를 대변한다. 새로운 시대는 유아독존의 시대가 아니라 진정으로 섞이는 공동체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 시대 목회자들이 파악해야 할 다양한 분야와 그 속에서 떨어뜨려서는 안 되는 ‘기름 두 방울’도 함께 말하고 있다. 특별히 선교사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선교사들이 오늘날의 교회를 깊이 이해하고 회복에 동참해야 할 당위성 때문이며, 더 나아가 선교지에서 선교사가 자신의 질을 높여야 하는 시대 상황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제공하기 있기 때문이다. 책에는 여러 균형에 대한 예가 나온다. 연금술사의 기름 두 방울, 몰리디아니의 한 눈, 칼 바르트의 한 손 등이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이제 우리는 한 손과 다른 손, 한 눈과 다른 눈을 나누어서는 되지 않는 시대, 즉 두 눈으로 세상과 성찰을, 두 손으로 성경과 신문을 동시에 보아야 하는 어려운 시대에 들어서 있으며, 그것은 하나님이시며 인간이신 주님을 닮는 궁극적인 일이다. 이 책을 읽는 이에게 성령의 통찰이 함께 임하기를 기도하며 진심으로 추천한다.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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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이 최고의 가치처럼 여겨지는 신자유주의 시대에 시대적으로는 너무나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GMF의 연합과 전기능 선교, 하지만 성경의 가치를 온전히 이해할 때, 그 자체로 교회와 세상에 메시지가 되는 이 진정한 연합과 전기능 선교를 향한 여정에 이 책은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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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없이 넓어진 경계는 오히려 선교를 더 모호하게 만든다. 이 책은 다시 중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의 표현이다. 이 외침을 통해 길을 잃고 있는 선교계에 새로운 물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한다.
19.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도구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지고 주목받게 될 블록체인까지 전문가들의 손을 거친 다양한 IT 선교 방식이 소개되어 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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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들의 가치는 선교사들과 함께 살며 훈련해 온 현장에 발을 딛고 서서 길어 올린 보석이라는 면에서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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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은 크림이 『현대선교』 특별판을 발간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현대선교』는 지난 사반세기를 휩쓴 선교 운동, 좁게는 본격적인 한국 선교와 그 길을 같이 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식수를 찾기 힘든 홍수 시대와 같은 그 사반세기에 그 분위기에 함몰되지 않고 늘 반추의 자리로 사람들을 인도하려 애썼던 사역자들과 기고하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날 새로운 혹은 본래의 방향을 찾으려는 선교 반추의 시대에 지난 글들을 추려 다시 바라보는 일은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기에 이 특별판의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특별판을 통해 지난 글 전체를 다시 보게 되는 역주행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22.
이 선구자적 열매를 통해 독자들은 다니엘서를 하나의 스케치처럼 볼 수 있는 것과, 그 속에서 선교적으로 굵은 뼈대들을 보게 되는 것, 그리고 우리가 소홀히 한 역사를 다시 살펴보는 것 등 다양한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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