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40세가 되던 해, 인생의 가장 어두운 터널을 지나며 극적인 회심을 경험했다. 7년 동안 차도가 없던 폐결핵으로 고통받던 중 3일간의 밤낮 없는 회개 기도를 통해 병이 씻은 듯이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
이 체험을 통해 ‘회개야말로 성도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은혜’임을 뼈저리게 깨닫고 뒤늦게 신학의 길로 들어섰다. 화려한 이력이나 세상의 자랑보다는, 투박하더라도 하나님 앞에 진실하게 서는 것을 목회의 본질로 삼고 있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소속 목사로 주제일교회를 섬기고 있다.
탈고 후 책 제목을 두고 기도하던 중, 전혀 생각지도 못한 ‘주님 주신 은혜’라는 응답을 받았다. 이 책의 진짜 저자가 자신이 아닌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오직 주님이 주신 그 기가 막힌 은혜의 기록들을 이 책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