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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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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이제 신발을 신어도 되겠습니까?>

이계섭

-충남 청양 출생
-단국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2020년 《작가와 문학》 등단
-시집 『나는 나무처럼 서 있었다』
공저 『무릅이라는 몽돌』 바람시문학회
『낮달처럼 떠간다』 바람시문학회
『물방울속의 고요』 현대시학회
-제2회 청양문학상 수상
-김수영문학회, 현대시학회, 바람시문학회, 청양문인협회 회원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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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나무처럼 서 있었다> - 2023년 8월  더보기

잃어버린 계절을 찾으러 목숨의 산야를 쏘다녔다. 강을 건너고 돌밭을 걸었다. 달빛조차 사라진 길이라고 여겼으나 나는 그예 내 자리로 돌아왔다. 깊은 병의 굴헝에서 나를 건져낸 시여! 세상에 나가 부끄럽지 말기를. 굳이 진부한 안부를 적어두지 않겠다. 나는 안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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