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공학, 인문학을 아우르는 21세기 융합형 석학이다. 전산학과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초전도 및 핵융합 분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SCI급 국제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인공지능(AI), 무선통신, 컴퓨터비전(CV), 에너지,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와 개발을 이어온 기술 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산업 현장을 경험했고, 기업의 CEO로도 활동하였다. 연세대학교, 미국 USC, Loyola University 등의 객원교수, 페루 대통령 과학기술특별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San Martin University 석좌교수이자 내일신문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폭넓은 전공과 현장 경험으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온 그는 'Dr. Everything'이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M) 한국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창의교육에도 힘써 왔다.
그는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펌웨어를 기반으로 휴대폰과 멀티미디어 시스템, 컴퓨터비전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로봇, 신재생에너지,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도 연구를 수행하였다. 1990년대 국내 최초의 터치스크린 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를 가능하게 한 비콘 기술, 인천국제공항의 얼굴인식 기반 자동출입국시스템의 개발자이기도하다.
최근에는 국방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육군대학, 해군대학, 합동군사대학 등 여러 군 교육기관에서 AI와 미래 국방 기술을 강의하고 있다. 또한 한국사를 비롯한 전통 과학에도 관심이 깊어 해군사관학교 거북선 복원 프로젝트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물론입니다』 시리즈는 저자가 수십 년 동안 과학과 공학, 역사와 철학, 기술과 인간을 넘나들며 축적한 경험과 통찰을 집대성한 지식 프로젝트이다. 그는 복잡한 과학을 쉽게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학문과 기술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해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고자 한다.
주요 저서로는 ‘Turbo C 언어’, ‘EGA·VGA·Super VGA 카드’, ‘터치스크린 솔루션’을 비롯하여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문·영문 전문 서적 등 13종이 있다.
그는 오늘도 익숙한 것에서 가장 낯선 질문을 찾아내고, 복잡한 과학을 한 편의 이야기로 바꾸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