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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롱이보다 오래 살 것이 분명한 형. 편식하는 뾰롱이에게 자주 잔소리를 한다. 뾰롱이에게 늘 좋은 옷을 선물하고 싶다. 시집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 『내가 이유인 것 같아서』가 있다.
<나는 미남이 사는 나라에서 왔어> - 2012년 6월 더보기
어떤 시는 왜 그렇게 쓰였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이 이곳에 있어야 한다는 확신이 든다. 삶도 마찬가지다. 나는 여기에, 이렇게 있어야 할 것 같다. 이 시들은 혼자 쓴 게 아니다. 시대가 내 사상이다. 가족과 ‘그들’이 나와 함께 이 시들을 썼다. 이 시집은 열리고 닫힌다. 나는 안에 있다. 2012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