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브랜든 최 (Brandon Choi)

최근작
2026년 5월 <조용히 계속하는 사람>

브랜든 최 (Brandon Choi)

고독한 예술가다. 고독이란 자기 자신으로서 고아하게 홀로 설 수 있는 상태, 혼자이기 때문에 공허한 것이 아니라, 혼자이기 때문에 비로소 가득 찬 상태를 의미한다. 소리가 태어나기 전, 악기를 들기 전, 무대에 오르기 전, 그는 먼저 자신의 내면을 마주한다. 화려한 무대 뒤에도, 조명이 꺼진 뒤에도, 혼자 남아 자신의 소리를 듣는다. 그 고요한 자리에서 음악이 시작된다는 것을 그는 안다.
프랑스 리옹 국립음악원과 미국 신시내티 음악대학에서 수학하며 한국인 최연소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내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협연하고, KBS 교향악단·국립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무대를 함께하며 세계 곳곳에서 클래식 색소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왔다.
2022년, 갑상샘암 수술을 받은 이후 삶이 바뀌었다.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온 사람이 처음으로 멈춰 섰다. 소리를 잃을 수도 있었던 그 시간 동안, 그는 오히려 호흡의 의미를 처음부터 다시 물었다. 그 물음에서 글이 시작되었다. 명상과 움직임, 그리고 뇌과학을 파고들며 몸과 마음을 다시 세우는 과정에서 쓴 글들이 이 책의 뿌리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강의하며, 내면소통연구소 패컬티로서 음악과 내면의 언어를 나누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사단법인 클래식색소폰협회 협회장, 브랜든 색소폰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도 활동 중이다.
《조용히 계속하는 사람》은 그의 첫 번째 에세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