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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영배

출생:1959년

최근작
2026년 4월 <사랑에 멍든 장미꽃 향기>

김영배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가정 형편상 학다리중학교를 중퇴하고 혈혈단신 서울에 올라와 신문 팔면서 스스로 배우는 복음청소년자활회에 들어가 못다 한 공부에 매진했다. 그 후 구로동에 있는 상록회에서 불우한 청소년들과 함께 신문을 팔면서 장래의 꿈을 위해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면서 희미한 꿈을 캐내기에 젊음의 불꽃을 태웠다.
그 열매로 고입 검정고시와 대입 검정고시 합격하여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땅에서 영원을 엮어가기 위해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을 공부했다.
현재 안산에 살면서 세월의 담벼락에 시를 쓰며 성호체육문화센터에서 탁구로 재능 기부하고 있다. 2009년 한울문학으로 등단하여 시집과 수필을 몇 권 썼다.

* 저서: 시집, 《사랑 고백에 화답을》, 《시월, 함께 걸어요》, 《처음, 당신은 누구일까요?》, 《세월 묶어둔 끈》, 《돌 틈 사이 흐르는 노래》, 《태양! 친구삼아 걸어라》, 《꽃처럼 향기처럼》, 《고목(古木)에 핀 시와 사랑》, 《사랑에 멍든 장미꽃 향기》
수필, 《한번 베임을 위해》, 《어머니의 마당》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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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처럼 향기처럼> - 2025년 5월  더보기

푸른 꿈은 언제나 사계절이 때를 따라 바뀌는 것은 나그넷길을 가는 인생에 기대와 설렘을 갖게 한다. 겨울이 춥고 길수록 봄에 대한 기다림은 더하고 청운의 푸른 꿈을 품고 사는 사람에게는 봄은 꿈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게 한다. 나는 함평 천지 휘돌아 흐르는 영산강 들녘이 내다보이는 진례 속금산 자락에서 태어났다. 누구나 농촌에서 태어난 사람은 산과 들 그리고 고불고불 흘러가는 실개천에서 뛰고 자라 온 추억 하나씩 담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들의 어린 시절은 낭만만 있던 것은 아니었다. 가난이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끼고 삶의 몸부림이라는 말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배웠다. 어릴 적엔 꿈도 꾸지 못했다. 중학교 졸업장도 없이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낯선 서울의 거리에 공돌이라는 이름으로 어려운 서울살이를 이겨 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꿈을 발견하고 낮에는 공돌이, 신문팔이 밤에는 눈에 불을 켜고 멀어진 책과 씨름하며 마침내, 그렇게 친구들의 학창 시절이 부러워했으나 나도 그들과 검정고시를 통해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었다. 이제 나도 그들에게 작은 꿈이 되고 싶다. 혹 부모가 내게 넉넉히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지 못할지라도 우리의 꿈을 포기할 수 없다고. 저 하늘에 태양이 떠오르는 한 우리에겐 언제나 꿈과 희망의 등불은 꺼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 글을 통해, 삶을 통해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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