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판화를 공부하고 프랑스 동북부에 위치한 스트라스부르 아르데코 HEAR(La Haute ecole des arts du Rhin)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무렵부터 환경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결과물로 첫 번째 그림책 『미세미세한 맛 플라수프』를 내놓았습니다. 한층 더 깊어진 열정으로 두 번째 환경 그림책인 『뷰티플 원더플 플라버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이제는 우리가 행동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고, 더 늦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린 책으로 『컵라면은 절대로 불어선 안 돼』와 『우주통신 까막별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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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잘못을 사과하는 책
이 책은 어른들이 저지른 잘못을 아이들에게 사과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처음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구상했던 아이디어를 어린이 그림책으로 펼쳐냈습니다. 모든 세대가 함께 읽고, 함께 조금 더 멀리 내다보고 현명하게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요. 온갖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와, 이 지구에서 계속 살아갈 우리들과 새로이 살아가야 할 존재들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