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나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누구나 한 번쯤 깊이 고민해본 문제입니다. 저 역시 이러한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지며, 신앙 속에서 삶을 성찰해온 시니어입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서,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살아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삶의 고민 속에서, 저는 손으로 직접 글을 쓰는 '필사'를 통해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싶은 글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필사는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과는 달리, 그 의미를 더 깊이 되새기고 마음에 새기는 과정을 선사해줍니다. 그 과정을 통해 저는 제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고, 평범한 일상이 한층 고귀하고 영적인 삶으로 변모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필사를 통해 얻는 변화는 선택한 글의 의미와 깊이에 달려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쓰면〉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그 중심에 성경 말씀을 두었습니다. 수천 년을 넘어 오늘날까지 수많은 이들의 삶을 변화시켜온 하나님의 말씀이야말로, 필사를 통해 마음에 새겨야 할 가장 소중한 글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쓰면〉 시리즈는 바로 이 성경 필사를 중심으로, 독자 여러분이 말씀을 손으로 한 자 한 자 써 내려가며 깊이 묵상하고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 시리즈가 독자 여러분의 삶에 작은 변화의 불씨가 되길 소망합니다. 필사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일상 속에 영적 깊이를 더해줄 이 여정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서
- 『걷기만 했을 뿐인데, 인생이 달라졌다』
- 『영작 번역은 선택이다』
- 『영어로 다시 읽는 한국 속담』
- 『잘 먹는 당신이 아름답다』
- 『조용한 시간: 나를 살리는 글과 그림과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