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고, 단편 동화 ‘원숭이 아빠’로 MBC창작동화대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어요. 어린이들 마음에 쏙 드는 동화를 쓰기 위해 바다를 자주 보러 가고, 멍 때리며 동네를 산책하기도 하지요. 지은 책으로는 《반성해와 괴물 삐죽이》, 《마리 퀴리의 웨딩 드레스》, 《내 친구 로봇, 팍스》, 《해녀의 딸, 달리다》 등이 있습니다.
우리의 숨구멍을 뚫어 주는 변화는 의자를 바꾸는 것보다 훨씬 간단할 수 있어요. 용기를 내어 도움을 청하고,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여러분이 느끼는 불안과 막막함은 당연한 일이고,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고도’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관계를 회복하고, 자신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도 여러분의 내일이 조금은 편안해지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