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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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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행정실패학>

김정선

1966년 전라북도 남원, 논밭에서 평생을 일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가난한 농촌에 서 자랐지만 자식들을 위해 허리가 휘도록 일 하셨던 부모님의 헌신은, 그가 평생 공직에서 지켜온 성실함과 공정함의 뿌리가 되었다.
한양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제36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그는, 이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취득하 며 이론과 현장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로 성장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서울시 전문서기관으로 재직하며 버스정책, 체육진 흥, 고용창업, 투자유치, 교통지도, 건설혁신, 기후변화대응에 이르기까지 행정 의 거의 모든 영역을 두루 섭렵했다. 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기획총괄과장, 마포구청 기획재정국장을 거쳐 서울시 기후환경정책과장, 남부수도사업소장, 서울대공원 경영관리부장을 역임했다.
그의 공직 여정은 늘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공적 자금을 내 돈처럼 아껴 쓰 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불공정한 관행에 맞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탓 에, 때로는 이해관계자들의 거센 저항에 부딪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 좌절들은 오 히려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든 자양분이 되었다.
현장에서 체득한 통찰을 기록으로 남기는 일에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4년간 의 교통지도과장 경험을 토대로 펴낸 첫 번째 책 『교통지도 이야기 - 반성과 도 전!』(2018, 박이정)은, 불법주차 단속과 같은 규제행정도 "시민에게 박수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현장을 밤낮없이 누빈 기록이다.
두 번째 책 『높이 오르지 않아도 꿈꿀 수 있는 이유』(2025, 북랩)는 20여 년의 전문서기관 생활에서 길어 올린 삶의 철학과 성찰을 담은 역작으로, 직급의 높낮이와 상관없이 공정함이라는 가치 하나를 붙들고 살아온 한 공직자의 고백이 기도 하다.
현재는 공직 생활에서 겪은 정책의 성공과 실패를 날것 그대로 기록한 세 번 째 저서 『행정실패학』을 세상에 내놓았다.
공직의 마무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지만, 그의 시선은 여전히 앞을 향한다. 조 조가 53세에 읊었다는 시구처럼 - "나이 든 명마는 마구간에 엎드려 있어도 천 리 앞을 바라보고, 기개 있는 자는 나이를 먹어도 그 기개를 잃지 않는다(老驥伏? 志在千里 烈士暮年 壯心不已)." - 그는 오랜 공직의 경험을 사회적 자본의 축적 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쏟아붓고자 한다.
현재 블로그(story1689.tistory.com)와 브런치스토리를 통해 작가로서의 활동 을 이어가며, 행정과 인문 사이 어딘가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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