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부산(건국중, 혜광고)에서 성장했다. 신학 수련 후 군종목사로 입대해 강원도 중부전선 최전방부대 군종목사, 상무팀(국군체육부대), 미8군(KATUSA), 2군 사령부, 이기자부대, 백마부대, 국방부군종실, 육군 종합행정학교(군종학교관) 등에서 군종 목사로 20년간 사역하며 삶과 사역의 지평을 넓혔다.
육군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샌프란시스코 골던게이트 침례신학대학원(현, 게이트웨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약신학을 공부하며 Dr. Martin의 지도 가운데 기독교 인문학에 눈을 떴다.
전역할 때 미8군에서 만났던 미군 군종목사(Dr. David Coram)의 초청으로 도미하여 동남부에서 10년간 목회했고, 이어서 종합선교 단체인 World Share USA 대표로 가난, 재난, 질병 등으로 고통당하는 아동을 섬기고 있고, 세계 교육 선교회(COREA)를 설립하여 대표로 차세대 교육과 작은 교회 살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글쓴이는 선교를 예배 세우기, 교회 세우기 그리고 일군 세우기로 정의한다. 그러므로 글쓴이는 신학적이고 인문학적으로 건강한 교회와 거룩한 예배를 탐구하며, 선교지에 예배 세우기, 교회 세우기 그리고 차세대 사역자 세우기를 도모한다.
글쓴이는 미주 여러 언론에 인문학 칼럼(중앙일보, 조선일보, 기독일보), 신앙 칼럼(미주 크리스천 신문, 미주 침례신문)을 연재하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고, 다수의 인문학 서적을 출간했다.
글쓴이는 인문학 시리즈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
• 강태광의 인문학 시리즈 7 : 셰익스피어 작품 선택
• 강태광의 인문학 시리즈 8 : 기독교 인문학자 C. S. 루이스 생애와 작품 산책
• 강태광의 인문학 시리즈 9 : 행복의 이유와 효능을 소개하는 행복 매뉴얼
• 강태광의 인문학 시리즈 10 :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 읽기
< 저서 >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시리즈 1 <기독교 문학 산책 1>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시리즈 2 <기독교 문학 산책 2>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시리즈 3 <신약 인문학>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시리즈 4 <사랑하며 산다는 것은>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시리즈 5 <손에 잡히는 크리스천 행복론>
• 강태광의 기독교 인문학 시리즈 6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 설교집 <부흥의 불꽃을 소망하라>
• 성경 인물 시리즈_야곱 : <영원한 행복을 찾아서>
• 시집 <커 가는 사랑> 등
개정판을 출판하면서……
“야곱을 빚으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소망합니다”
목사로서 교회를 섬긴 지가 20년이 지났습니다. 목사가 된 후에 여러 가지 일을 해 왔지만 가장 소중한 일은 말씀을 전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설교를 통해서 혹은 성경공부를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기쁨을 누리며 살아 왔습니다. 특별히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소중한 기쁨이자 보람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설교에 탁월한 은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설교를 사랑하고 설교 자체를 즐기는 것에는 남부럽지 않습니다. 저는 저 자신의 설교를 통해서 은혜를 받습니다. 저의 설교를 통해서 감동을 경험하고 설교를 통해서 큰 힘을 얻습니다. 설교가 저에게 굉장한 에너지를 줍니다. 앓아누웠다가도 설교를 하면 힘이 납니다. 피로하여 지쳐 있다가도 설교를 하면 피로가 풀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수많은 설교를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설교를 통해 얻는 유익은 말로 형용키 어렵습니다. 설교를 통해서 신앙이 자라고, 설교를 통해서 인격이 다듬어졌습니다. 설교를 통해 삶을 키워 왔습니다. 저는 지금도 설교를 듣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여행이나 출장을 떠날 때에 챙기는 책들 중에는 어김없이 설교집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설교가 종합 영양소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설교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그곳엔 설교자의 신학이 담겨 있고, 설교자의 영적 체험이 담겨 있습니다. 아울러 설교엔 설교자의 신앙고백과 설교자의 인격 그리고 설교를 준비하며 쏟은 설교자의 눈물과 땀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설교를 듣거나 설교집을 읽을 때에 ‘아하, 이 설교는 상당한 눈물과 땀이 있는 설교구나!’, ‘아하, 이 설교는 쉽게 준비되고 선포된 것이구나!’하는 느낌들을 갖습니다. 일부러 비평한다거나 일부러 판단하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생각입니다. 저는 설교에 땀과 눈물을 쏟는 것이 설교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설익은 과일처럼 부족함이 많은 저의 설교들을 묶어서 세상에 내어 놓습니다. 사실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본문의 해석에 있어서, 설교학적 접근에 있어서 부족함투성이입니다. 그런데 이 부족한 설교들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었습니다. 이 말씀들을 나누었던 강단들을 통해서 변화되고 힘을 얻은 영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날들에 주셨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부족한 설교집을 내는 이유는 그 날의 감동과 은혜들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은 소박한 마음 때문입니다.
원고를 정리하면서 떠오르는 많은 얼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운 얼굴들이요 감사한 얼굴들이었습니다. 먼저 이 말씀을 함께 나누었던 사람들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국군 중앙교회 신우회 교사들과 신우회의 펄펄한 젊음의 형제들, 용산 미8군의 화요모임 성도들과 한남 빌리지 채플의 한인 예배 성도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갑니다. 많은 격려와 사랑으로 부족한 설교에 용기를 주고 도전을 주었던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의 격려와 도전은 삶의 활력소이자 사역의 힘이었습니다.
나아가 이 책의 초판을 읽고 좋은 평가를 해주고 영어판을 출판하도록, 그리고 이 책을 다시 출판하도록 격려해준 현재 사역지인 Clarksville의 성도들과 동역자들의 격려와 사랑 그리고 그들의 기도에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종을 제자로 여기고 격려와 사랑을 쏟아 부어 주시는 강용조 목사님, 박요일 목사님, 그리고 김종식 목사님 그리고 좋은 선배로 사역과 기도 생활에 모범을 보여 주시는 이영환 목사님과 늘 맏형과 같은 넉넉함으로 사랑해 주시는 고명진 목사님!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평소에 주시는 사랑과 격려도 힘이 되지만 사랑과 기대가 가득 담긴 추천서들을 써 주신 수고에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부족한 종이 사역하는 현장에서 좋은 선배로 좋은 동료와 후배로 격려와 도전과 사랑을 주었던 군종 목사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현장에서 느끼지 못했던 사랑과 동료애의 귀함을 다시 확인하면서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좋은 동역자로서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싶은 귀한 사람들입니다. 이 제한된 지면에 일일이 거명하기엔 부적절하지만 일생을 통해 누리는 가장 귀한 동역자의 만남의 복을 여기서 자랑하고 싶습니다.
이 말씀을 전하는 현장마다 함께 해 주셨던 어머니 문순남 권사님과 하늘나라에서 함께 기뻐하실 아버지 고 강창훈 집사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야곱과 같은 제가 이스라엘의 삶을 지향하도록 기도와 말씀 그리고 삶으로 도전해 주신 부모님의 은혜는 살아갈수록 크고 귀하게 다가옵니다. 목사로 살아가는 아들의 삶에 보내주시는 부모님의 박수와 격려는 오늘도 힘이 됩니다.
아울러 부산 동성교회에서 주일 오후에 함께 손을 붙잡고 통곡하며 기도했던 우리 5형제들의 기도와 격려 그리고 인내와 수용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하기에 기대하고 기대하기에 아쉬움이 있지만 주님을 함께 섬기는 좋은 동역자들입니다. 사랑하는 형제들이 혹은 목사로 혹은 집사로 주님을 섬기는 것이 늘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아직 부족하고 허물이 많지만 훗날 주님 앞에서 함께 하나님의 상급을 누리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저에게 가장 큰 소망은 아내와 아들딸에게 좋은 목사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물론 쉽지 않은 일임을 고백합니다. 부족한 종을 남편과 아버지로 만나 부대끼며 함께 살아가는 아내 김현아와 아들 강대욱(David) 그리고 주은(Grace)이에게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족함을 눈감아 주고 기다려주는 그들에게 늘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사실 이들의 희생과 양보 그리고 격려가 없다면 목사로서의 저의 삶은 불가능합니다.
끝으로 부족한 글들을 다듬어 책으로 내어 놓은 파랑새미디어의 관계자들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모쪼록 이 부족한 책을 통해서 야곱을 빚으사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을 소망합니다. 혹시 아직도 야곱의 욕심과 고집으로 삶을 살아간다면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빚어가는 삶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Cumberland 나루터에서 Eternal Living Waters Fellowship
강 태 광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