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장류학자이자 대중 저술가. 194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에서 동물 행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장류학계의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인 드 발은 2007년에는 「타임」이 선정한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렸고, 2011년에는 「디스커버」의 “47인의 과학계의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되었다.
미국 애틀랜타 에모리대학교 심리학과 C. H. 캔들러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미국에서 가장 유구한 역사와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여키스 국립 영장류 연구 센터 산하 리빙 링크스 센터의 책임자로 일했다. 침팬지 간에도 인간과 같은 권력 투쟁이 있음을 보여준 첫 번째 저서 『침팬지 폴리틱스』로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사이언스」 「네이처」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같은 과학 잡지와 동물 행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에 수백 편의 과학 논문과 글을 발표했다. 저서로는 『침팬지 폴리틱스』 『착한 인류』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 『공감의 시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