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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경꽃잎과 나뭇잎, 씨앗, 나무껍질 등 식물을 눌러서 말려 캔버스에 콜라주하는 압화(押花) 작가로, 꽃과 나무에 담긴 바람의 속삭임과 햇살의 온기를 전하고자 한다. 어릴적 할머니와 창호지에 붙이던 꽃잎과 나뭇잎의 추억에서 시작된 풀꽃 그림은 자작나무 껍질, 모싯잎, 자운영 씨앗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제1회 전국 야생화 꽃누르미 문화상품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래 권위 있는 공모전에서 여러 차례 수상했고 30여 차례의 단체전과 8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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