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에서 석사, 퍼듀대학에서 근현대 공리주의 사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부교수로 재직하면서 인문학과 세계시민교육 강좌를 맡아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구 공리주의 사상에서 출발한 연구의 진폭을 규범윤리학과 응용윤리학 전 분야로 확장시키면서 「고전적 공리주의와 행위 공리주의의 관계에 대하여」, 「벤담의 공리주의에서 사익 추구와 공익 추구의 조화」, 「환경의 가치에 대한 다원주의적 접근방식」, 「인종 형이상학의 윤리적 함축」 등 다수의 논문으로 발표했다.
또한 『윤리학의 방법』(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도덕과 입법의 원칙에 대한 서론』, 『생명의학 연구윤리의 사례연구』, 『분배적 정의의 소사』 등 다수의 번역서와 저서 『제러미 벤담과 현대』(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를 통해 근현대 서구 사상의 엄밀한 이해와 국내 정착을 위해 진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