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친구들과 펜팔을 하던 중, 해외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가 잘못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는 바로잡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출발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를 설립했다. 반크는 인터넷을 통해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민간 외교단체로, 청소년을 사이버 외교관과 홍보대사로 양성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소개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청년 반크, 세계를 품다》, 《대한민국 청소년, 20대를 리드하라》, 《나는 사이버 외교관 반크다》가 있으며, 다수의 공저서가 있다.
매일경제가 선정한 ‘일본을 넘어서는 한국인 31인’, 서울신문이 선정한 ‘한국을 움직이는 101인’에 이름을 올렸다. 지금도 반크 단장으로 전 국민을 외교관으로 키우는 국민외교대학 그리고 전 세계 한류 팬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글로벌 한류대학을 만드는 꿈을 품고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다.
공식 채널
유튜브 youtube.com/@prkorea
인스타그램 @vank_prkorea
"외국인과 진실한 친구가 되어서 친구의 나라인 한국을 사랑하게 합시다"
혹시 여러분중에 겨자씨를 보신분이 계시나요? 겨자씨는 너무나 작아서 처음 뿌려졌을때는 사람이든 새든 알아보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씨는 엄청나게 큰 가지와 잎으로 자라나고 결국에는 정원의 다른 나무들을 덮어 하늘의 새들까지 그 가지에 둥지를 트게 됩니다.
이 책 는 그간 반크의 1만여명에 달하는 구성원들 사이에서 보았던 마치 겨자씨와 같은 작은 변화들이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에게 확장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필자는 이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이 외국인 펜팔친구와 친밀감을 나누는 기쁨, 지구 반대쪽의 친구들과 꿈과 우정을 나누는 가슴벅찬 감동으로 설렘 가득한 하루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지금 이 시간 친구들이 있는 곳은 몇시일까?' 하며 시차를 계산하면서 이메일을 기다리고, '오늘은 또 어떤 내용으로 메일을 쓸까' 생각하며 무미건조한 여러분의 생활이 활력을 찾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외국 펜팔친구 단 한사람을 대상으로 시작한 여러분의 한국바로알리기 활동이 어떤 진행과정을 거쳐 친구가 속한 가정, 지역사회, 국가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친구에게 있어 가장 낯설었던 한국이란 작은 나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친근하고 큰 나라 대한민국으로 자리매김하는 전과정을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볼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그래서 세계속의 한국을 변화시키는 힘의 주체는 특정계층이나 인물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이라는 것을 발견했으면 합니다. (2004년 4월 26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작가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