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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삼감자탕교회로 더 알려진 서울광염교회의 담임목사. 하지만 그는 서울광염교회가 특별한 교회, 차별화된 교회가 아니라 어머니 품속 같은 따뜻한 한국교회 중 하나로 남기를 바란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와 레위인과 함께 울고 함께 즐거워하기를 소원하며, 때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글로 남겨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다. 그렇게 하루하루 쌓인 글이 어느덧 1만 8천여 편. 마치 편한 자리에서 터놓고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건네듯, 그의 글들에는 따뜻한 목회자의 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카메라도 그의 곁에 늘 있는 도구 중 하나다. 찰나에 담긴 은혜를 그만의 프레임 안에 담아, 사랑하는 성도 한 사람에게라도 더 나누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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