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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화평론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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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번역

이름:박홍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2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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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동양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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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규

노동법을 전공한 법학자이자 우리 사회의 편향된 시선을 날카롭게 비판해온 저술가이다. 오사카 시립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로스쿨, 노팅엄 대학교 등에서 연구하고 일본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했다. 영남대학교에서 1991년부터 2018년까지 노동법 등을 가르쳤고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법학의 테두리를 넘어 예술과 문학, 역사와 사상을 아우르는 방대한 저술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을 번역하고 사이드의 사상을 국내에 깊이 있게 소개해온 독보적인 연구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백상출판문화상을 받은 『법은 무죄인가』를 비롯해 『자유인 루쉰』, 『조지 오웰』, 『놈 촘스키』,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등이 있다. 『간디 자서전』, 『자유론』 등을 번역하며 서구 중심주의와 권위주의에 맞선 자유인들의 목소리를 전해왔다. 텃밭을 일구고 자전거를 타는 소박한 자유인의 삶 속에서 타자의 시선을 깨고 주체적으로 서기 위한 사유의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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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내 친구 빈센트> - 2006년 1월  더보기

왜 빈센트의 작품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가? 이 책에서 나는 이렇게 답한다. 그는 처음부터 보통 사람들을 주제로, 보통 사람들을 위하여, 보통 사람의 눈으로, 그림을 그리겠다고 결심했고, 평생 그 서약을 지켰기 때문이라고. 그리고 보통 인간이면서도 온갖 불행에 굴하지 않고, 고뇌를 예술로 승화시켰기 때문이라고. 그렇다. 빈센트에게서 우리가 감동받는 이유는 이런 참다운 인간에게서 전해지는 풍부한 인간미 때문이지 결코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그가 미쳤거나 광기로 그림을 그렸기 때문이다. 그의 그림은 힘겨운 노동과 버거운 삶을 지고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의 삶을 치열한 절규로 정직하게 표현한 것이다. 또한 자신의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풍경, 정물, 인물을 간단하고 쉽게, 그리고 빠르게 그렸다. 보통 사람이면 누구나 알아보게끔, 누구나 좋아하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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