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인간의 마음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명상을 만났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검사로 치열하게 일하는 가운데, 마음챙김을 토대로 하는 위빠사나 명상이 삶의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부장검사 시절, 보다 자유롭게 명상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검찰에 사표를 제출했다. 이후 변호사로 일하면서 붓다의 가르침과 빠알리 원전을 연구하며, 이에 기반한 깊이 있는 명상 수행을 지속하고 있다.
직접 습득한 명상의 효과와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15년 전부터 신세계아카데미, 삼성레포츠센터 등에서 오프라인 명상 수업을 열었고, 육해공군의 군종병,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유나방송’을 비롯한 여러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명상 수업을 이어가고 있다. 우 조티카 스님의 《붓다의 무릎에 앉아》, 《여름에 내린 눈》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