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천문학을 전공하고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이언스〉〈Newton〉〈과학소년〉 〈별과 우주〉 등의 과학 전문 잡지사에서 기자와 편집장으로 일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해리포터 사이언스》(공저) 《과학 오디세이》 《호킹의 블랙홀》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지구를 숨 쉬게 하는 바람》 《태양계 여행안내서》 《딱 한마디 과학사》 등이 있습니다.
민주화 시대에는 서로의 이익이 더욱 첨에하게 대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갈등을 풀어갈 수 있을까요? 갈릴레이는 이 책 <두 우주 체계에 대한 대화>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추종자와 진솔하게 대화하고 설득함으로써 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갈릴레이는 이 책을 통해 대화와 설득이라는 민주화 시대의 덕목을 가르쳐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