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소년교육 관련 학과에 재학중인 한 명의 청소년이다. 2010년, 폭력 피해의 경험이 계기가 되어, 나와 같은 입장에 놓인 미래에 청소년들을 돕는 어른이 되기 위하여 현재 학과에 진학하게 되며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공부를 하면서 현재 청소년들에게 지원하는 정책과 제도들이 파편화되어 있는 느낌에 스스로 의문을 가졌으며, 청소년수련시설에서의 대외활동과 실습에서 다양한 청소년을 만나는 것보다 특정 청소년을 만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경험이 대다수의 청소년이 청소년정책과 사업에 대해 정보를 알고 있으며, 지원되고 있는지 고민을 가졌다.
어렸을 때부터 접한 음악에 대한 경험은 전문적인 지식은 적으나, 다양한 사람들이 성공함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계기가 현재 ‘청소년에게 지원을 할 때는 우리가 정한 것이 지원이 아닌, 직접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스스로 탐구하고 경험해보는 것이 진짜 지원’이라는 가치관이 형성되었으며 이러한 가치관과 고민을 통한 계기로 본 책을 작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