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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의시학 신인상으로 등단 계간 착각의 시학 회원 익산문인협회 회원 문용식 시인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지역 공무원으로 오랜 공직생활을 하면서 늘 시민을 위한 정의와 봉사 정신으로 살아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현재 창작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낮잠의 사회학> - 2026년 6월 더보기
늦가을에 들어선 아슴하고 먼 길에서 삶과 함께 오래 서 있는 마음을 바라보고 싶었다 흔들려도 다시 일어나는 갈대와 제때를 알고 물러나는 노을처럼 끝내 애정이 마르지 않는 길 더듬더듬 여기까지 왔다 한 가닥 간절한 빛을 좇아 다시, 조용히 일어선다 2026. 03 봄이 오는 길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