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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채권 운용역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개인 투자자로 길을 옮긴, 20년 경력의 투자자이자 사업 전략가. 투자의 긴 언덕길에 들어 있는 위험과 기회 양쪽을 모두 통과하고서 두 가지 사실을 받아들였다. 투자의 가장 값진 것은 계좌의 수익금이 아니라 그 혹독한 경험들을 통과하며 자기 안에 만들어진 의사결정 시스템이라는 것, 그리고 모든 투자는 결국 ‘나는 모른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다루는 과정이라는 것. 이 책은 그 시스템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실험 일지이자, 통과의 기록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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