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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아이들 곁에서 저마다 다른 배움의 속도와 마음을 지켜보며, 한 걸음씩 자라나는 순간을 응원해 온 특수교사이자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배울 때 필요한 것은 빠른 성공보다는 기다려주는 마음과 작은 용기라고 믿습니다.《안녕, 기저귀!》는 기저귀가 익숙하고 변기가 아직 낯선 아이가 천천히 뽀뽀 변기와 친해지는 과정을 담은 그림책입니다.이 책이 아이들에게는 “나도 해볼 수 있어”라는 용기를, 어른들에게는 아이의 속도를 기다려주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풀냄새-아이들과 성장을 함께하는 특수교사-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림책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