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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훈강원도 속초 중앙수산시장 골목에서 태어났다.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유년 시절을 보내다, 삶의 지혜를 차근차근 가르쳐 주신 훌륭한 부모님 덕분에 행복이란 단어를 제법 일찍 경험했다. 속초고등학교를 거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35년을 공립 중등 과학교사로 많은 제자들과 만났다. 쉰 살을 넘어 시작한 블로그 글쓰기를 통해 음악, 그림, 사진, 여행, 캘리그라피 등의 일상을 천 편 이상 차곡차곡 담았다. 2024년 강원문학교육 신인작가상, 2025년 좋은 생각 생활문예전 수상, 2025 『에세이 문학』에 여행 수필 「살둔으로 가는 길」로 등단했다. 수필집으로 『그래도 행복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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