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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바다를 잇는 작가 이목입니다. 은하수와 파도 사이, 경계를 부수고 이으며 안정을 향해 걷습니다. 안정에서 혼돈으로, 잠식과 탈출을 지나 다시 안정으로. 무너지는 것은 찰나이나 되돌아오는 길은 멀고 험하기만 합니다. 이 고단한 여정을 당신은 겪지 않길 바랍니다. 거창한 희망 대신 그저 흘러가는 삶의 형태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 길 끝에서, 당신은 평온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