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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 12살 아들을 키우며 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하는 엄마 작가입니다. 췌장암으로 투병하시던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환자와 가족에게 가장 필요한 위로가 무엇인지 몸소 배웠습니다. 또한, 어린 두 아이를 두고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난 소중한 친구를 배웅하며, 엄마의 부재를 마주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오래도록 가슴에 품었습니다. 누군가의 딸이자 친구, 그리고 엄마로서 겪어온 이 깊은 상실의 시간들은 역설적으로 이 책을 쓰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작가는 아픈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이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전하는 기사님의 여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펜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