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속도보다 방향을, 화려한 성취보다 소박한 머무름의 가치를 기록하는 작가다.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마음의 번아웃과 상처에 주목한다. 그는 차가운 활자 너머로 사람의 온기가 전해질 때 비로소 진정한 치유가 시작된다고 믿으며, 보이지 않는 마음의 틈새를 다정한 시선으로 채워나가는 글을 지향한다.
독립출판 브랜드 ‘단비서가(DANBI BOOKS)’를 통해 메마른 일상에 단비처럼 스며드는 이야기를 짓고 있으며, 오늘도 누군가에게 작은 숨구멍이 되어줄 따뜻한 위로의 문장을 설계하고 있다. 저서로는 첫 번째 힐링 소설 《어쩌다 이웃, 어쩌다 위로》가 있으며, 현재 또 다른 따스한 위로를 전할 두 번째 작품 《안녕, 윌리엄》을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