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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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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나목과 별똥별, 그 사이의 그리움>

정해원

1947년 경북 청도 출생
1979년 월간 《시문학》 추천 등단
부산문인협회 이사, 시조분과위원장 역임
부산시조문학회 회장 역임
한국문인협회, 부산문인협회,
부산시조시인협회, 청도문인협회 회원
제1회 국방부 군가 가사 현상공모 <명랑오락회> 당선
대한손해보험협회 시나리오 공모 <약속된 행복> 가작

작품집: 『이 찬란한 아침에』, 『산길을 걸으며』,
작품집: 『소실점』, 『빙하기』, 『표류도』, 『겨울을 탁본하다』,
작품집: 『나목과 별똥별, 그 사이의 그리움』
동시조집: 『시냇물과 종이배』
시조와 하이쿠집: 『겨울밤』
단시조집: 『겨울 초승달』
성파시조문학상, 낙동강문학상,
부산문학상 대상, 청도문학상 수상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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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목과 별똥별, 그 사이의 그리움> - 2026년 5월  더보기

찰나의 순간, 허공을 가르며 사라지는 별똥별처럼 오늘 문득 멈춰서서 되돌아보니 지나온 세월이 굽이치는 강물이 되어 흐르고 있습니다. 그 물길 위로 삶의 영욕이 명멸하듯 스쳐 지나갑니다. 때로는 삭풍 부는 비탈길에서 알몸으로 버티는 나목裸木처럼 시린 계절을 건너왔습니다. 그러나 그 모진 겨울에도 가지 끝에 서리꽃을 피워내고, 다시 돋아날 새순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한 수 한 수 시조를 빚어 왔습니다. 닿을 수 없는 먼 거리에서 인두로 그은 상처처럼 남은 기억이며, 할머니의 새 모시 깨끼저고리, 반회장저고리 입으신 젊은 날의 어머니에 대한 아련한 추억, 그리고 인연의 뒤안길에 남은 애모를 별똥별의 궤적으로 그려보았습니다. 찰나의 순간 허공을 가르고 사라지는 별똥별처럼, 우리의 삶 또한 짧고 강렬한 섬광이기에 그 찬란한 기쁨과 이별의 눈물이 영롱하게 어룽지는 이 환한 봄날에 여러 가지 부족한 졸작을 묶어 부끄러운 마음으로 세상의 문 앞에 내어놓습니다. 2026년 새봄에 정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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